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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감 후 주요 공시 - 13일

기사입력 : 2015년01월13일 19:50

최종수정 : 2015년01월13일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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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13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 부동산업체 이코리아리츠는 지분매입에 따른 신규 보고로 인해 최대주주가 이정우 외 1인에서 씨씨케이홀딩스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13일 공시했다.

▲ 금속 및 비금속 원료 재생업체 스틸앤리소시즈는 공시번복으로 인해 오는 14일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된다고 13일 공시했다.

▲ 유안타증권은 최대주주인 유안타 시큐리티즈 아시아 파이낸셜 서비스가 보통주 3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 현대백화점은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90억3600만원 규모의 보통주 24만4000주를 장내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 전자부품 제조업체 와이솔은 12일 5억8178만원 규모의 보통주 7만3180주를 처분했다고 13일 공시했다.

▲ 방송 및 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 한창은 최근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확정된 중요 공시 대상이 없다"고 13일 밝혔다.

▲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 사우디아라비아 컴퍼니(Samsung Saudi Arabia Company Ltd.)와 삼성엔지니어링 아메리카(Samsung Engineering America Inc.)에 총 1077억5850만원 규모의 채무를 보증키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 삼성물산은 개포주공2단지·삼익그린맨션아파트·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위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등 4개 주택정비사업조합에 총 6200억원 규모의 채무를 보증키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 인포바인은 SK플래닛과 88억4000만원 규모의 휴대폰인증서보관서비스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 엘 에너지는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유상증자·전환사채발행·신주인수권부사채발행 등 추가적인 자금조달을 검토중에 있다"고 13일 밝혔다.

▲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지어소프트는 업무 의사결정의 효과적인 진행을 위해 김현수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영준·김현수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했다고 13일 공시했다.

▲ 윈포넷은 자본효율성 제고 및 유통주식 물량 증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59억2000만원 규모, 보통주 32만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 금속 절삭기계 제조업체 이엠코리아는 현대중공업과 49억6200만원 규모의 하이밸러스트(Hiballast) 수처리장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3일 공시했다.

▲ 신우는 회생절차 종결신청 공시를 지연해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된다고 13일 공시했다.

▲ 강관 제조업체 삼강엠앤티는 현대중공업으로부터 85억7000만원 규모의 해양플랜트 제작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공시했다.

▲ 금속 조립구조재 제조업체 제일테크노스는 채널 매립형 스페이서·쐐기형 스페이서·앵글 브릿지 스페이서·탈형데크용 스페이서 및 이를 이용한 탈형데크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 포스코강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74억8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돼 흑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 신우는 "회생계획상 확정된 채권의 100%를 변제완료함에 따라 회생절차 종결신청서를 수원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13일 공시했다.

▲ 자동차 차체부품 제조업체 일지테크는 해외계열사 북경일지차과기유한공사에 대한 54억15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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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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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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