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차이나모닝브리핑] 외자계은행 영업규제 및 진입장벽 완화(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 중국본부] 
 
◆ 2007년 대비, 지수는 '허리'  총 시가는 15% 증가

중국 증시가 연일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A증시 시가총액이 2007년 10월 상하이종합지수 최고점인 6124포인트를 찍었을 당시보다 15% 증가했다.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 등 중국 매체는 올해들어 A증시가 지속적인 활황을 보이더니, 19일에 4년래 최고인 3100포인트를 돌파, 상하이와 선전 증시 시가총액도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중국 금융시장 분석기관 윈드(Wind)에 따르면 19일 기준, A증시 상장사 시가총액은 41조 위안(약 7250조원)으로 2007년 10월 16일 상하이종합지수 최고점 당시의 35조5400억 위안(약 63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사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시가총액은 2007년 최고점 6124포인트 당시 규모를 훌쩍 뛰어넘었다.

2007년 10월 16일 상하이와 선전 증시 상장사는 1441개였으나, 현재 2582개로 급증했다. 지난 7년간 샹장업체가 1000개이상 늘어난 것이다.

지난 7년간 상장사들의 규모와 가치가 크게 성장한 것도 A증시 시가총액 규모 증가에 한 몫했다.

일례로 거리전기(格力電器 격력전기 000651.SZ)는 2007년 10월 당시 시가총액이 약 300억 위안(약 5조원)에 불과했지만, 7년간 빠르게 성장하면서  1000억 위안(약 18조원) 이상으로 불어났다.

 ◆외자계 은행, 위안화영업규제 진입장벽 완화

중국 정부가 외자은행의 자국내 영업 규제를 완화하고 진입 문턱도 크게 낮췄다.

중국 관영매체 신화통신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국무원은 최근 '중화인민공화국 외자은행 관리 조례에 관한 국무원의 결정(이하 결정)'을 발표하고 오는 1월 1일부터 정식 시행한다고 밝혔다.

'결정'은 외자은행의 중국내 실제 영업 상황을 근거로 효과적인 관리감독을 보장한다는 전제 하에 외자은행의 중국 진출 및 위안화 영업에 대한 조건 완화와 함께 외자은행 운영에 더욱 유연하고 자주적인 제도환경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결정'에서는 먼저 외상독자(獨資)은행 및 중외 합자은행이 중국 국내에 지점(분행)을 설립할 경우 최소 1억 위안의 운영자금을 보유해야 한다는 기존의 조건은 폐지되고, 외상독자은행 및 중외합자은행의 실제 업무 수요에 따라 운영자금을 지점간에 효과적으로 배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이와 함께 외상독자은행 및 합자은행이 분행을 설립하기 전에 대표처를 먼저 설립해야 한다는 규정을 폐지하고,  외국은행(외국금융기관)의 중국 내 영업기구 설립시 대표처를 설립할지 여부는 자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도 눈에띄는 대목이다.

또 외자은행 영업점의 위안화 영업 신청 조건과 관련해 '결정'은 '중국내 영업점 설립 3년 이상' 조건을 '1년 이상'으로 완화했고, 신청 전 2년 연속 수익을 내야 한다는 조건도 삭제했다.
 
아울러 외국은행의 1개 지점이 위안화 영업 허가를 받았을 경우, 해당 은행 다른 지점의 위안화 영업 신청 시에는 개업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규정'은 명시했다.

 ◆ 푸싱의약, 영업부진 의약소매 부문 매각 

푸싱의약(復星醫藥, 복성의약, 600196.SH)이 약품소매 부문을 궈야오홀딩스(國藥控股,시노팜그룹, 01099.HK)에 매각하기로 했다.

궈야오홀딩스는 의약구펀유한공사·베이징화팡투자경영공사와 공동출자해 설립한 약국 체인 베이징진샹대약방(北京金象大藥房)의 지분 53.13%, 푸싱약업(復星藥業)의 지분 97% 그리고 푸메이대약방(復美大藥房)의 지분 92%를 4억 1400만 위안에 인수할 예정이다.

푸싱의약은 약품 소매 분야 실적이 부진함에 따라 구조조정 차원에서 매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3년과 2013년 상반기 재무제표를 보면, 푸싱의약의 주업인 제약·연구개발·의학진단·의료기기·병원사업 및 의약 소매 부문 중 의약 소매의 매출이 가장 낮았다.

 ◆ 농촌업무회의, 아성그룹 라우산 농업테마주 주목.

중국 중앙농촌공작(업무)회의가 22, 23일 양일간 베이징에서 열려 2014년 업무를 결산하고  2015년 농촌 및 농업 정책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한다.

매년 연말 개최되는 중앙농촌업무회의는 그 해의 '삼농(三農, 농업·농촌·농민)' 관련 업무를 총평하고, 이를 근거로 이듬해 농촌 및 농업 관련 주요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회의로서 지난 수년간 삼농 문제가 회의의 중점 내용이 되어왔다.

특히 올해는 전면적 개혁 심화의 원년으로, 이번 중앙농촌업무회의 역시 '개혁'에 초점이 모아질 것이라는 게 현지 언론의 전망이다.

이에 관해 시장 전문가들은 올해 회의의 5대 중점 내용으로 ▲농지 개간 시스템 개혁 ▲농촌토지제도 개혁 ▲농업현대화 ▲식품안전 ▲식량안보를 지적했다.

또 관련 수혜주로는 ▲아성그룹(亞盛集團, 600108.SH) ▲라우산(羅牛山, 000735.SZ) ▲해남상교(海南橡膠, 601118.SH) ▲길봉농기(吉峰農機, 300022.SZ) ▲라돈발전(羅頓發展, 600209.SH) 등이 꼽혔다.




[뉴스핌 Newspim]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ch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제복 10년 만에 전면 개편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10년 가까이 변화가 없던 제복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기 위해 전문 디자인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육군은 지난 5일 충남 계룡대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육군 제복 디자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진원이 추진하는 '2026년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에 '육군 제복류 디자인 개발 사업'이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공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공공 영역 디자인 개선 사업을 총괄해 온 전문 기관이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82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을 자축하며 정모를 높이 던지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2.27 photo@newspim.com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정복 ▲근무복 ▲육군사관학교 생도 정복을 핵심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특히 제복에 담긴 상징성과 기능성, 착용 편의성, 대외 이미지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래형 육군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육군 제복 체계는 2016년 개정 이후 약 10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왔으며, 육사 생도 정복은 1970년대 개정 이후 사실상 반세기 가까이 유지된 상태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육군사관학교 정복이다.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각 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제복 체계 역시 재편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군 안팎에서는 "제복은 단순 복장이 아니라 군 정체성과 역사, 지휘 체계와 군의 정체성을 보여준다"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사관학교 통합 논의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장기적인 제복 발전 로드맵 수립에 착수할 방침이다. 기능성 소재 적용, 체형 다양성 반영, 근무 환경별 최적화 등 실질적 개선 요소도 함께 검토된다. 특히 병력 구조 변화와 복무 환경 개선 흐름을 반영해 '착용 만족도'를 핵심 지표로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평 육군본부 인사근무과장(대령)은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육군 구성원에게는 자부심을, 국민에게는 품격 있고 신뢰받는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제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군 안팎에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복제 개편을 넘어, 향후 10~20년간 육군 브랜드 이미지와 대외 인식을 좌우할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관학교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제복 디자인이 군 조직 개편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가능성이 크다. gomsi@newspim.com 2026-06-08 12:05
사진
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