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국내 제조업 부문 10개 기업과 SK텔레콤, KT 등 서비스업 부문 9개 기업이 8년 연속 고객이 추천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17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 따르면 상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해 본 고객이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추천하고자 하는지 그 의향을 조사해 지수로 나타낸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에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SK텔레콤, KT 등의 기업이 뽑혔다.
삼성전자는 TV·개인용컴퓨터(PC)와 이동전화단말기(스마트폰) 부문에서, 현대자동차는 일반승용차·RV승용차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8년 연속 1위로 선정된 제조업 부문 기업은 동원F&B(참치캔), 유한킴벌리(화장지), 제일모직(남성정장), 금강제화(정장구두·캐주얼화), LG전자(가정용에어컨), 영창뮤직(디지털피아노), 한샘(부엌가구) 등이다.
서비스업 부문에서는 삼성생명(생명보험), 삼성증권(증권), 교보문고(대형서점), KT(시내/시외전화·초고속인터넷), SK텔레콤(이동전화), 네이버(검색포털사이트), 에버랜드(종합레저시설), 금호고속(고속버스), 삼성서울병원(종합병원)이 8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수도권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8∼65세 소비자 1만691명을 일대일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조사 대상은 소비재 제조업 29개, 내구재 제조업 21개, 서비스업 47개 등 총 97개 산업군이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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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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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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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3 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