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올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된 단지가 지난해보다 2배 넘게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으로 올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된 단지는 전국 144곳이다. 올해 1순위 마감단지는 지난해(64곳)보다 2배 넘게 많다.
1순위 마감단지가 가장 많은 곳은 부산이다. 부산에서는 단지 21개가 1순위에서 마감됐다. 지난해는 단지 5개만 1순위에서 청약이 끝났다. 경기도 1순위 마감단지는 올해 24곳으로 지난해보다 15곳 늘었다.
반면 서울은 1순위 청약 마감단지가 줄었다. 지난해 18개 단지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지만 올해는 14개 단지만 청약이 끝났다.
자료:부동산써브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