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한화그룹에 매각되는 삼성테크윈에 매물 폭탄이 쏟아지고 있다. 장초반 하가로 급락한 뒤 하한가 잔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27분 현재 하한가 잔량은 79만주다. 금액 규모로는 200억원이 넘는 수준이다. 주가는 전일대비 14.90%, 5050원 하락한 2만8850원이다. 현재까지 거래량은 235만주다. 매도, 매수 창구 1위는 키움증권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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