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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탈' 쓴 애플, 글로벌 카드업계 삼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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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마스터 등 글로벌 카드사에 기회이자 위기

[뉴스핌=노종빈 기자] 과연 애플은 수십년간 쌓아온 비자와 마스터카드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 것인가.

미국 애플이 자체 스마트폰결제서비스인 애플페이를 출시하면서 글로벌 유통업계 전반에 서서히 지각변동이 시작될 전망이다.

특히 애플이 8억명에 이르는 자사 아이튠즈 고객을 대상으로 애플페이 모바일 결제서비스의 빠른 정착에 성공할 경우 시장환경 급변은 불가피해 보인다.

◆ 애플 패이 본격 출시…햄버거 사고 '삑! 끝!'

지난 20일 시작된 애플페이 서비스를 통해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등지의 가입자들은 예컨대 햄버거를 사고 스마트폰을 꺼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애플페이는 이처럼 스마트폰의 NFC(근거리통신) 기능을 통해 이뤄지는 모바일 결제방식으로 애플은 고객과 신용카드사 등을 연계하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구현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페이가 기술적으로 크게 진보한 새로운 서비스는 아니지만 기존 애플의 고객기반을 상당부분 흡수할 경우 IT기술 분야는 물론 유통 및 금융업계에도 큰 변화가 나타날 전망이다.

다만 현재는 서비스 초기여서 오프라인 인프라의 본격 구축까지는 다소 시일이 소요될 수 있다. 초기 애플페이는 신용카드사와의 서비스 연계를 통한 결제 서비스가 대부분일 전망이다.
 
최근 글로벌 경제 상황에서 온라인 및 모바일 결제 시장은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현재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의 결제는 애플의 iOS 방식이 전체의 73%를 점유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기기는 2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사진: 애플 페이로 카드 결제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
◆ 카드사들에게 단기 호재…중장기적 악재

애플의 아이폰6 기기 소유자들이 애플페이 방식을 익숙해지고 편리하다고 느끼게 되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서비스가 정착되고 기능도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단기적으로는 비자와 마스터카드 등 신용카드업체들에게 호재가 될 수 있지만 동시에 중장기적으로는 오히려 기회라기보다 위기로 부각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비자와 마스터카드 등 신용카드 업체들은 애플과 이 서비스 관련 협약을 맺고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즉 신용카드 업체들의 입장에서 애플페이 서비스는 단기적으로 신용카드 업체들에게 큰 불만이 없다.

결제 수수료 등을 챙기면서 디지털 결제시장에 발을 들여 놓을 수 있어서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 애플, 아이폰 생태계 확장에 집중 전략

애플 역시 초기에는 자사 아이폰 디바이스 생태계 확대를 위한 전략으로 애플페이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당분간 신용카드사는 애플페이를 통해 손쉽게 수입을 챙길 것이 유력해 보이지만 애플의 이같은 전략는 소위 '양의 탈을 쓴 늑대'와도 비슷한 것이다.

애플의 전략은 향후 몇년 내에 언제든 육식동물로 돌변할 수 있다. 애플페이 서비스가 무리없이 정착되고 어디서든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애플은 신용카드사들과의 협력관계를 청산하고 고객에게 직접 결제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면 애플은 기존 비자나 마스터카드가 장악하고 있던 금융 결제 시장을 상당부분 집어삼킬 수 있는 거대한 기회가 될 수 있다.

현재 페이팔의 경우도 카드사 연계 결제와 함께 고객들이 자신의 은행계좌를 직접 연동해 결제하는 방식도 채택하고 있다. 이 경우 고객 계좌에서 직결제되는 경우 비자나 마스터카드와 같은 신용카드사에 수수료를 나눠줄 필요가 없으므로 그만큼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 애플 아이튠즈 8억명 고객기반 활용

이미 애플의 아이튠즈 가입자는 8억명에 달해 1억5200만명인 페이팔 가입자의 5배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애플페이의 서비스 개념과 관련 인프라 등이 정착되면 장기적으로는 애플은 디지털 결제서비스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모든 무기를 갖출 전망이다.

따라서 애플은 과거 페이팔의 전략을 따르면서 결제프로세스와 관련된 모든 부대 서비스를 늘려가는 전략이 유력해 보인다.

하지만 변수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비자나 마스터카드와 같은 신용카드사들도 전자결제 솔루션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월마트와 같은 소매판매업체들 역시 신용카드사들에게 들어가는 비용을 없애기 위해 자체 전자결제 기능을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 애플의 다른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애플페이가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쉽게 배우기 힘든, 어렵고 불편한 서비스로 인식될 수 있다는 점도 적잖은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다.

◆ 애플 향후 수익성·주가 긍정요인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국의 4대 카드업체들인 비자와 마스터카드, 아멕스, 디스커버 등 주요 카드사와 온라인 페이팔 결제 서비스를 합친 규모의 시장 밸류에이션은 약 3000억달러에서 3500억달러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런데 현재 애플은 시가총액만 6000억달러 수준으로 전자결제 시장 전체의 두배 수준에 가깝다.

하지만 최근까지 애플은 스마트폰 판매 이외에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모바일 결제 시장은 애플에게 가장 중요한 사업분야 가운데 하나로 떠오를 것이 유력하다.

만약 애플이 대략 10%~15%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다면 이는 대략 450억달러의 수준이 되며, 이는 주가에 더해지는 주당 환산가치는 현수준 대비 최소 7달러 정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애플이 누리게 될 다양한 시장 지위 제고 효과와 서비스 통합에 따른 광고매출 확대, 비용 절감 등의 긍정적 요인을 감안하면 이보다 더 강력한 상승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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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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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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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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