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홍콩내 외자, ETF 버리고 후강퉁 공략 준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강소영 기자] 한동안 인기가 치솟던 중국 A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외국 투자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에대해 후강퉁 시행을 앞두고 투자기관이 포트폴리오 재정비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는 홍콩거래소가 공개한 자료를 인용, 홍콩에 상장한 RQFII A주 ETF의 대량 순환매 장세가 연속 3주 이어지고 있다고 15일 보도했다.

게다가 A주 ETF의 자금유출 현상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어, 외국자본이 A주 ETF에서 다른 종목으로의 투자대상 변경이 앞으로 계속 지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지난주 6~10일 난팡(南方)A50ETF, 보스(博時)A50ETF, 이팡다중정(易方達中證)100ETF 등 주요 ETF의 순환매 자금 규모는 15억 위안에 달했다. 특히, 3주간 지속된 환매에 보스A50ETF의 설정계좌는 18억 4500만좌에서 9억 3450만 좌로 절반가까이 줄었다. 이 기간 유출된 자금은 30억 위안에 달한다.

펀드업계 관계자는 △ 최근 홍콩의 정세와 증시 불안으로 투자자금이 채권 등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상품을 찾고 있고 △ 후강퉁 제도(상하이-홍콩 증시 교차거래)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A주 직접투자로 투자포트폴리오를 변경하는 투자자가 늘어난 것 등이 최근 RQFII A주 ETF 의 자금유출을 자극하는 원인이라고 밝혔다.

후강퉁 제도시행 일자가 다가오면서 홍콩 증시에서는 최근 H주를 처분하는 현상도 늘어나고 있다. 후강퉁 제도 발표 초기 자금이 집중됐던 H주 종목에서 대량의 투자자금이 빠져나가면서 A·H 동시 상장주의 가격차이도 급격이 좁아지고 있다. 7월 24일 이후 A H주 프리미엄지수 상승폭은 10%를 넘어섰다. 프리미엄지수는 수치가 높을 수록 A·H주의 가격차가 적고, 낮을 수록 가격차가 커진다.

업계관계자는 최근 H주 매도세가 단순한 차액실현이 아닌 후강퉁을 위한 포트폴리오 재정비 차원으로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상하이와 홍콩 증시의 A·H 동시 상장주 종목에서, A주 가격은 상승하고, H주 가격은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는 투자자금이 후강퉁을 대비해 투자전략을 다시 짜고, 이를 위한 자금을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사진
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추미애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7일 최종 확정됐다. 추 의원은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와 3인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호 2번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9회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4.01 photo@newspim.com 소 위원장은 "본경선에서는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였으므로 결선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본경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실시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eo00@newspim.com 2026-04-07 18: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