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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나가는 롱숏펀드, 연말엔 다시 비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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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익률 회복했지만 자금이탈 추세

[뉴스핌=백현지 기자] 수익률 부진으로 주춤한 롱숏펀드가 최근 수익률 회복에도 불구하고 자금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차익실현을 위한 추가 이탈도 예상된다. 

2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지난 30일 기준) 1개월간 롱숏펀드에서 1625억원이 이탈했다. 3개월 동안은 4441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최근 3개월 주식형펀드에서 유출된 금액의 20.3%가 롱숏펀드에서 빠져나간 셈이다.

그래픽=송유미 미술기자

지난 7월 코스피지수가 2080선을 돌파하는 등 연중 최고치 기록 갱신을 이어가며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일정한 수익을 추구하는 롱숏펀드의 인기가 수그러들었다.  

하지만 수익률은 회복세다. 롱숏펀드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0.53%로 주식형펀드 -2.42%를 웃돌았다.

개별펀드 별로도 수익률 제고가 진행 중이다. ‘신한BNPP코리아롱숏목표전환형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1)’은 3개월 수익률이 2.54%, 6개월은 4.05%다. ‘하이코리아롱숏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 Class CF’과 ‘트러스톤다이나믹코리아30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A클래스’도 각각 3.21%, 2.37%의 3개월 수익률을 기록했다.

황진수 하나대투증권 포트폴리오지원실 부장은 "(자금 이탈과 관련해)차익실현과 다른 펀드로 옮겨가는 흐름 두 가지가 모두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낼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부분에 대한 실망감에 사모시장, ELS로 자금이 빠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 부장은 "자금흐름이 하나의 추세를 타면 수익률이 바뀌더라도 큰 흐름대로 가는 경향을 보여 롱숏펀드가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졌다"고 분석했다.

다만 ARS 등 사모형 롱숏상품에 대한 자금유입은 꾸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모형 롱숏펀드로도 장기적 관점에서추가 유입이 기대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공모형 롱숏상품에서 사모형으로 자금이 옮겨간 경우도 있으며 최근 사모상품으로는 꾸준히 돈이 몰린다"며 "(사모상품이) 수익을 내고 인기가 있으면 공모상품 출시, 자금유입 등으로 흐름이 흘러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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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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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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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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