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본관 1층에서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중국인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경품 증정식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접수한 중국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했으며, 경품은 중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판다를 금으로 제작한 골드 판다로 순금 총 333g이 함유됐다.
이번 골드 판다는 작년 국경절에 진행한 ‘골드 드래곤(金龍)’ 경품의 후속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1700만원(세공비 포함) 상당으로 고가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