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뉴스핌은 25일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성큼 다가온 중국 자본시장-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제2회 중국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중국 전문가 그리고 정부, 재계, 금융인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민병복 뉴스핌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저성장∙저금리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중국 시장은 좋은 투자 교류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은성수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위안화 역외허브로 자리잡기 위한 노력을 하는 만큼 정부도 이에 부응해 중국과의 금융·통화 협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