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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모디 총리 방미 앞둔 양국 정상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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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0일 방미…군사 및 경제협력 강화에 포커스

[뉴스핌=권지언 기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첫 미국 방문을 앞두고 양 정상 간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출처:구글]
모디 총리는 유엔총회 참석차 오는 26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회동한다.

지난 2005년 모디 총리의 미국 비자가 거부되고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인도국민당 감시 보도가 나오는 등 다소 껄끄러운 이슈들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양국 정상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택할 것으로 보인다.

대니얼 트위닝 독일 마샬펀드 선임 연구원은 22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인도와 미국이 서로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트위닝은 미국이 인도의 부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도가 글로벌 성장을 견인하고 아시아에서 (중국에 집중된) 힘의 균형을 민주적 방향으로 바꿔놓길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 개혁이 시급하지만 중국과 같은 성장을 시도하기에 기초가 부실한 인도는 미국으로부터 기술, 투자, 에너지, 교역 측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고조되고 있는 파키스탄의 테러 위협과 중국과의 갈등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미국의 지원을 얻어낼 수도 있다.

그는 모디 총리가 인도와 미국 사이에선 모든 것이 가능하며 전략적 동맹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힌 만큼 분위기는 상당히 고무적이며, 다만 이를 위해서는 양 정상이 상당한 거리를 좁혀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트위닝은 양국 정상 회동이 국방, 에너지, 교역 및 투자, 아프간 이슈, 중동 위기 등 다섯 가지 부문에서의 협력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인도 경제지 이코노믹타임스(ET)는 양국이 군장비 공동 생산뿐만 아니라 아시아에 대한 전략 공유 등 포괄적인 국방 파트너십을 추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T는 양국 정상회담에선 에너지 이슈와 기술 이전, 경제 협력 등도 주요 어젠다가 될 전망이라며, 미국서 일하는 인도 IT인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되던 미국의 새 이민법 이슈와 중국과의 국경 분쟁, 제약산업 지적재산권 문제를 둘러싼 이견 등도 다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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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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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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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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