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전문]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공동선언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다음은 지난 19~21일 호주 케언즈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 공동선언문이다.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공동선언문>

1. 전세계적으로 경제 성장이 국가마다 상이하고, 충분한 고용을 창출하기에 미약한 수준이지만, 우리는 주요 국가의 경제 상황이 더 나아진 것을 환영한다. 물론 금융시장 및 지정학적 위험 등 하방 리스크는 여전하다. 세계 경제는 여전히 지속적으로 취약한 수요에 직면하고 있으며, 공급 측면의 제약은 성장을 저해한다. 이러한 위험요소로부터 세계경제를 지키고 더 많은 고용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강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 잡힌 성장과 안정적인 금융 분야가 필요하다. 우리는 이러한 도전에 대해 공조해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다.

2. 우리의 중요한 정책대응 가운데 하나는 2018년까지 회원국 전체 GDP를 2% 이상 제고하기 위해 새로운 정책들을 마련하겠다는 시드니 선언이다. 우리는 성장 촉진, 양질의 투자 확대, 고용 및 경쟁 촉진을 위해 구체적인 정책들을 마련했다. IMF-OECD 중간평가에 따르면 성장전략은 긍정적 파급효과를 포함하여 회원국 전체 GDP를 2018년까지 1.8% 추가적으로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시경제정책과 함께, 이러한 정책들의 목적은 전세계적으로 경제성장을 촉진하고 균형잡힌 수요를 창출하기 위함이다. 성장전략의 이행은 민간 주도의 성장을 촉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를 주며, 삶의 질을 제고하는데 중요하다. 브리즈번 정상회의까지 우리는 2% 추가성장 목표의 달성을 위해 노력을 배가할 것이며, 정책 공약 이행을 위해서도 협력해 나갈 것이다.

3. 선진국들의 통화정책은 경제 회복을 견인하고 있으며, 중앙은행의 본래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디플레이션 압력을 시의 적절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될 것이다. 우리는 보다 폭넓고 견고한 성장을 달성할 것이며, 이는 궁극적으로는 선진국의 통화정책의 정상화로 이어질 것이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시의 적절하게 우리의 정책에 대해 명확히 소통을 하고, 정책 기조 변화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유념할 것이다. 우리는 특히 저금리 및 낮은 자산 가격 변동성의 상황에서 우려되는 금융 시장의 과도한 리스크 축적 가능성에 유념한다. 우리는 이러한 리스크를 모니터링 하고, 효과적으로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거시경제정책, 구조개혁 정책, 금융정책 측면에서 공조를 강화하고, G20의 환율 약속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글로벌 안전망이 지속적으로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할 것이다.

4. 우리는 단기적 경제상황을 감안하여 재정정책 전략을 유연하게 가져갈 것이며, 이를 통해 경제 성장 및 고용 창출을 지원하고, 동시에 GDP 대비 부채 수준도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다. 우리는 정부 재정지출과 조세의 구성․질적 변화 등이 성장에 기여하도록 고려하는 데 합의한다.

5. 투자는 수요 진작과 성장 제고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오늘 우리는 특히 양질의 인프라 투자 확대를 위해 글로벌 인프라 이니셔티브(Global Infrastructure Initiative; GII) 구축에 합의하였다. 동 이니셔티브는 지식 공유 플랫폼 개발 등을 통하여 다년간 인프라 의제를 이행하며, 잠재적 투자자들을 프로젝트로 연결하기 위해 데이터 갭을 해소하고, 각국이 준비 중인 인프라 프로젝트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연계한 통합된 데이터베이스 개발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또한 동 이니셔티브는 민간부문 참여 유인을 위한 우리 노력의 핵심인 각국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조치들을 포함할 것이다. 우리는 성장전략 이행에 있어, 적절히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공공 분야의 재정 활용 최적화를 포함한 양질의 공공․민간 투자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우리는 세계은행(World Bank Group)과 지역 개발은행들이 재원 활용을 최적화하도록 촉구할 것이다. 이니셔티브의 이행 메커니즘은 11월 정상들에 의해 선언될 것이며, 기존 여력과 기관들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다. 이니셔티브를 지지하기 위해 우리는 특히 양질의 인프라 투자 촉진과 우선순위 결정을 위해 자발적으로 적용 가능한 선도사례(Leading Practices)들에 합의했으며, 그 이행을 위한 문서화된 모델 등 효율적 접근법을 개발할 것이다. 이는 G20/OECD 원칙의 이행 및 새롭고 효과적인 방법의 자발적 활용, 관련 체크리스트 등을 포함해 기관 투자자들의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우리의 지속적 과제를 보완할 것이다. 더 나아가, 중소기업을 위한 자금조달을 촉진하기 위해 증권화 시장의 기능 및 투명성을 개선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 우리는 신흥국과 개도국 인프라 투자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은행과 민간부문간 협력 플랫폼인 글로벌 인프라 기구(Global Infrastructure Facility; GIF) 개발을 위한 세계은행의 작업을 환영한다.

6. 우리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 글로벌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보다 강력하고 회복력 있는 금융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한 핵심 과제의 주요 내용을 달성해왔다. 현재 은행들은 대체로 충분한 자본을 갖추었고 보다 강력한 유동성 조치도 마련되었다. 브리스번 정상회의까지 은행의 강화된 Basel Ⅲ 자본규제안 적용의 일관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의 마련 작업도 진행 중이다. 우리는 글로벌 은행과 보험 회사가 너무 크고 복잡하며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그들의 실패가 경제와 금융의 중요한 붕괴 내지는 심각한 납세자의 손실도 일으킬 수 있는 은행과 보험 회사를 선정하였다. 우리는 이러한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글로벌 대형 은행에 대하여 보다 강력한 자본 규제를 마련하였다. 대마불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러한 은행들이 실패할 경우 납세자를 보호할 수 있는 추가적 손실흡수능력 규제안의 조건․요소에 대하여 오늘까지 이루어진 진전 사항을 환영한다. 우리는 브리즈번 정상회의까지 이 규제안을 마련하겠다는 금융안정위원회(Financial Stability Board; FSB)의 선언을 환영한다. 이 규제안은 공공 의견 수렴 및 계량 영향 평가를 통해 결정될 것이며, 최종안이 합의될 때까지 개선될 것이다. 브리즈번 정상회의까지 FSB는 그림자금융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의 잔여 핵심 요소들을 마련할 것이며, 잠재적인 시스템 리스크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대응 행동을 지지하기 위해 2013년 합의한 로드맵을 업데이트 할 것이다. 아울러, 장외파생상품시장 개혁도 시스템 리스크를 줄이고 투명성을 증대시킬 것이다. 우리는 규제 당국에게 이러한 합의된 개혁안의 이행에 있어 더욱 구체적인 진전을 이룰 것을 요청한다. 우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선언에 따라 각국에게 정당성이 입증된 상대국의 규제에 대하여 상호 인정할 것을 권고한다.

7. 2014년 이후에는 금융규제 개혁의 잔여 과제를 마무리하고, 합의된 금융규제 개혁을 충분히 이행하는 한편, 새로운 위험에 대해 경계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2015년부터 개혁 이행과 효과에 대한 통합 연간 보고서를 마련하겠다는 FSB의 계획을 환영한다. 또한 각각의 정책 개발과 이행 점검 진전 사항을 요약한 정보를 2015년 발표하겠다는 FSB와 국제기준 제정기구들의 계획을 환영한다. 우리는 브리즈번 정상회의까지 세계경제와 금융시스템에서 증대하는 신흥국의 중요한 역할을 반영하고 각국 전문가에게 FSB의 업무가 통보되며 효과성이 유지되는 방향으로 FSB의 대표성 구조 검토가 완료되기를 기대한다.

8. 우리는 역외 조세 회피 및 탈세 방지를 위한 국제적인 대응을 강력하게  약속함으로써 조세 시스템이 성장 제고를 위한 재정 전략과 경제 회복력을 지원하도록 할 것이다. 오늘 우리는 2년에 걸친 G20/OECD BEPS 액션 플랜의 상당한 진전을 환영하며, 2015년까지 모든 액션 성과물을 완료할 것을 약속한다. 우리는 역외 조세 회피를 해결하기 위한 능력을 진전시키는 상호교환에 기반을 둔 조세정보 자동교환 글로벌 기준을 지지한다. 우리는 법적 절차 완료를 조건으로 2017년 내지 2018년 말까지 회원국 간 혹은 다른 국가와 조세정보 자동교환을 개시할 것이다. 우리는 금융 중심지에게 이러한 자동교환 개시 약속을 베를린에서 개최될 글로벌 포럼 회의 시까지 할 것을 요청하며, 이는 브리즈번 정상회의에 보고될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국제 기준 이행을 모니터링 하기 위한 노력을 지지한다. 우리는 기업과 개인의 납세 순응을 위해 역외 과세와 관련한 과세당국의 협력과 협조를 지지한다. 우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선언을 이행하기 위해 G20 국가들이 기업 실소유자에 대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inancial Action Task Force; FATF)의 기준을 솔선수범하여 이행하는 진행 사항을 환영하며 추가적 진전을 격려한다. 우리는 개도국의 세원을 보존, 증가할 수 있도록 개도국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 행동을 지속할 것이며, 조세정보 자동교환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도국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는 개도국의 BEPS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개도국과 연계를 강화하고 개도국 우려에 대응할 것이다.

9. IMF 쿼타 및 지배구조 개혁은 G20의 주요 우선순위이며, 우리는 IMF 재원을 적절하게 유지할 것을 약속한다. 우리는 2010년에 합의한 IMF 개혁안을 미국이 올해 말까지 비준할 것을 촉구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 정상선언과 2014년 4월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한다.

10. 우리는 에볼라 전염병으로 인한 인적 피해, 관련 국가와 지역의 안정성과 성장에 미칠 잠재적인 심각한 영향을 우려하며, 이에 대한 국제 사회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사진
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