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제대, 슈주 동료 최시원 "He is back" 환영…근육질 남성은 누구? [사진=최시원 트위터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제대 소식에 동료인 최시원이 SNS에 환영 인사를 했다.
최시원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He is back"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어깨 근육이 두드러진 한 남성의 모습이 보인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이특을 찍은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날 오전 이특은 강원도 인제군 육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전역 신고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특의 전역 현장에는 많은 팬이 모여 그의 제대를 축하하기 위해 기다렸지만 사회적인 정서를 고려해 특별한 전역식 없이 조용히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특 제대에 네티즌들은 "이특 제대 반갑다 이특" "이특 제대, 벌써 제대할때가 됐나?" "이특 제대, 방송엔 언제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