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액티브시니어`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한킴벌리는 액티브시니어용품 전문매장 '골든프렌즈' 매장 3호점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골든프렌즈 파일럿 매장은 현재 종로(낙원상가), 안산(중앙역)에서 운영 중이다. 오는 25에 3호점을 대구에 오픈한다.
대구시 포정동 시니어 영화관 옆에 위치한 골든프렌즈 대구점은 지하철 중앙로역, 경상감영공원, 교동시장 등 액티브시니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총 250개의 아이템을 취급할 예정이다.
회원가입/방문고객 기념품 증정, 구매금액별 경품 증정, 추첨행사 등 오픈 기념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수도권 이외의 지역거점으로 대구점을 선택했으며, 액티브시니어 생활용품 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시니어사업은 지속적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