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이완구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일 "지난 두 달간 경제 정책이 멈춰 있었다"며 민생경제 회복을 촉구했다.
이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월호 사고와 인사청문회로 6월 말 예정됐던 하반기 정부 (경제정책의) 운영방향 발표 시기가 7월 중순으로 연기됐다"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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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완구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사진=뉴시스] |
또한 "정치권이 이러한 현상을 직시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야당도 건설적인 협조 하에 손발을 맞춰 가며 경제 살리기에 대승적 차원에서 협조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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