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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심층분석] 불안한 통신시장, 'AT&T' 돌파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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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스트리밍 사업 관심…IB, 향후 전망 '신중'

[뉴스핌=주명호 기자] 미국 통신시장 경쟁이 심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버라이즌과 AT&T의 양강 구도가 '3강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이동통신사 소프트뱅크는 작년 7월 미국 이통사 3위인 스프린트를 인수한 데 이어 4위인 T모바일 인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만약 T모바일까지 합쳐지면 이들의 미국시장 내 지분은 버라이즌과 AT&T에 필적하게 된다.

시장도 이런 경쟁 구도 심화를 불안하게 지켜보고 있다. AT&T가 전망을 넘은 실적을 거뒀음에도 주가가 하락한 요인도 그러한 까닭이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AT&T의 사업 행보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AT&T는 어떤 기업?

1885년 전화기 발명가로 유명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에 의해 설립된 AT&T는 미국 최대 전화회사이자 제2위 이동전화 서비스 제공사다. 총 고객수만 해도 1억5000만명이 넘는다.

AT&T는 일찌기 미국 내 전기통신업계에서 독점적 위치를 차지해왔다. 하지만 1984년 미국 규제당국이 AT&T의 독점 해체에 나서면서 사업이 분리돼 기본적인 장거리 전화 서비스만을 담당하게 됐다.

분리된 기업 중 하나인 사우스웨스턴 벨은 1990년대 초반에는 케이블업체, 후반에는 통신업체들을 여럿 인수하면서 인터넷 통신사업 분야의 주도적 위치를 차지했다. 이 기간 회사명을 SBC커뮤니케이션스로 변경했으며 변경한 이름으로 1999년 다우존스 지수에 편입됐다.

2005년 SBC는 분리됐던 AT&T를 160억달러에 인수하고 회사명을 다시 AT&T로 교체해 현재의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006년에는 벨사우스를 인수해 미국 유무선, DSL 인터넷 분야에서 미국 내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AT&T 모빌리티를 통해 휴대폰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 뉴스 & 루머

최근 AT&T는 나쁘지 않은 실적 발표를 내놓았다. 1분기 AT&T의 순익은 36억5000만달러, 주당 70센트를 기록해 전년도 같은 기간 37억달러, 주당 67센트보다 개선된 수준을 나타냈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익도 71센트를 기록해 전망치 70센트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 또한 작년보다 3.6% 늘어난 325억달러로 시장이 예상한 324억3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신규 장기 무선통신 가입주사구 62만5000명으로 전년 같은 분기 29만6000만명에서 크게 늘어난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향후 통신분야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오히려 AT&T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난관을 타파하기 위해 AT&T는 새로운 사업로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투자회사 셔닌그룹과 함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합작회사를 설립할 것이라는 소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스트리밍 사업에 대한 AT&T의 관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비록 불발에 그쳤지만 작년에도 AT&T는 비디어 서비스기업 훌루를 인수하려고 시도한 바 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양사는 새 합작회사에 약 5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서비스 방식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넷플릭스와 같은 유료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T&T는 휴대폰 통신사 가입 방식에도 변화를 추구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보조금 지급을 통해 스마트폰 단말기 가격을 가입자에게 한번에 부담시키는 대신 보조금을 없애고 할부로 단말기를 구입하는 방식을 늘리고 있다.

이런 방식을 통해 AT&T는 작년 4분기 전체 가입자의 15%를 확보한 바 있다. UBS는 무보조금 가입자수가 올해 전체의 35%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를 통해 AT&T를 포함한 통신사들의 보조금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다.

◆ 월가 UP & DOWN

투자은행(IB)들은 AT&T 투자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32개 IB들 중 20개 은행이 투자의견을 '유지'로 제시했으며, 8개 은행은 '매수'를, 1개 은행이 '비중확대'를 권고했다. '매도' 의견을 내놓은 은행은 전월보다 1곳이 늘어난 3곳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IB들이 제시한 AT&T의 평균 목표주가는 35.70달러로 24일(현지시각) 기준 종가 34.50달러보다 3.5% 가량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주요 투자은행들은 AT&T의 목표주가를 대부분 하향시키고 있다.

JP모건체이스는 AT&T의 올해 주가가 22일 기준 종가보다 6% 이상 하락할 수 있다는 평가를 내놓으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35달러에서 34달러로 하향시켰다. 다만 투자의견은 이전과 같은 '유지'를 지속했다.

HSBC는 기존 39달러였던 목표주가를 35달러로 대폭 낮췄다. 투자의견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했다.

이 밖에 크레디트스위스는 37달러에서 32.98달러, 뱅크오브아메리카는 38달러에서 35달러로 목표주가를 내렸다.

반면 코웬앤컴퍼니는 AT&T의 목표주가를 34달러에서 35달러로 상향조정했다. 

AT&T 주가 연간 차트. [자료 : MarketWatch Data]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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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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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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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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