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리실라’ 이미지컷 (왼쪽부터) 배우 조성하, 김다현, 2AM 조권 [사진=설앤컴퍼니] |
뮤지컬 ‘프리실라’ 제작사 설앤컴퍼니는 20일 한국 초연을 이끌 배우들의 이미지 컷을공개했다.
버나뎃 역의 조성하 고영빈 김다현, 미치/틱 역의 마이클리 이지훈 이주광, 아담 역의 조권 김호영 유승엽은 각자의 배역에 따라 특별히 제작된 오리지널 헤드피스로 개성을 살렸다. 헤드피스는 나비, 열대과일, 꽃 등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여기에, 배우들의 능청스런 표정 연기와 화려한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 컷은 김정한 헤어스타일리스트, 케이블 TV 프로그램 ‘겟 잇 뷰티’를 통해 알려진 박태윤 메이크업 아티스트, 영화 ‘백야행’, ‘박쥐’, ‘화차’, ‘도둑들’ 등의 포스터 작업을 해온 박지혁 포토그래퍼의 손길에서 탄생됐다.
뮤지컬 ‘프리실라’ 틱 역의 (왼쪽부터) 마이클리 이주광 이지훈 [사진=설앤컴퍼니] |
‘It’s Raining Man’, ‘I’ll Survive’, ‘Material Girl’. ‘Hot Stuff’ 등 28개의 모든 넘버가 마돈나, 신디 로퍼 등 히트 팝으로 이뤄진 뮤지컬이기도 하다.
뮤지컬 ‘프리실라’는 오는 7월7일부터 9월2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5월22일 첫 티켓오픈하며 6월9일까지 예매 시 30%의 조기예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