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싱잉인더레인’, 티켓오픈과 동시에 예매순위 1위 기록 [사진=SM C&C] |
에스엠컬처앤콘텐츠(SM C&C)가 처음으로 자체 제작하는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대거 등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주인공이자 극 중 유명 영화 배우인 돈 락우드(Don Lockwood) 역은 트랙스 제이,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백현이 트리플 캐스팅 됐다. 배우를 꿈꾸는 재능 있는 여배우이자 돈 락우드와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 캐시 샐든(Kathy Selden) 역에는 소녀시대 써니와 뮤지컬 배우 방진의, 최수진이 함께 한다.
당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영화 배우 리나 라몬트(Lina Lamont) 역은 뮤지컬 배우 백주희와 천상지희 멤버 선데이가 맡았으며, 뮤지컬 배우 이병권과 육현욱이 코스모 브라운(Cosmo Brown) 역으로 분한다.
뮤지컬 ‘싱잉인더레인’, 티켓오픈과 동시에 예매순위 1위 기록 [사진=SM C&C, 인터파크 캡처] |
한편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은 5월25일 조기예매 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6월5일부터 8월3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 공연.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