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5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오 마이 칠드런 패키지 (Oh My Children Package)’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 마이 칠드런 패키지’는 아빠와 아이가 즐거운 놀이 교육을 하는 동안 엄마는 요가, 와인 교실에서 모처럼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준비됐다. 또한 아침, 저녁 식사에 따라 원하는 구성을 선택하도록 ‘펀’과 ‘풀’ 두 가지 옵션으로 출시한다.
‘펀’ 옵션에는 객실 1박, 레스토랑 8에서의 조식 성인 2인, 파오파오친구들 창의력 놀이 1 세트가 제공된다. 아빠와 함께 신나는 놀이를 하며 창의력을 키우는 ‘파오파오친구들 키즈 클래스’에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풀’옵션은 ‘펀’ 옵션의 모든 혜택에 성인 2인 저녁 식사가 포함되어 제공된다. ‘파오파오친구들’은 창조적 생각을 기르기 위한 놀이 교구로 꿀벌들의 집, 나뭇잎 곤충 등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얼리버드 프로모션 적용 시 ‘펀’ 옵션은 27만원부터 ‘풀’ 옵션은 37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세금 10% 별도) 특히, 온 가족이 함께 봄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만 12세 이하 자녀 2명까지 패키지 혜택으로 들어있는 아침, 저녁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