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온라인 몰인 NS몰이 카페 같은 홈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한 리빙소품 브랜드 ‘디홈의 달콤한 인테리어’ 기획전을 오는 5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디홈은 꿈꾸는 베이비인 꿈비가 만든 리빙소품 브랜드로 침구, 패브릭, 가구, 조명, 데코소품, 키친 등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품에 디자인을 가미한다. 아기자기하고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소품부터 돌잔치, 파티용품까지 누구나 쉽게 특별한 날을 만들 수 있다.

‘하트 가랜드’는 아기자기한 인형들과 함께 밋밋한 벽에 살짝만 걸어주어도 러블리한 인테리어를 연출해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색상을 레드, 아이보리, 핑크블루 중 택 1 가능하고 가격은 3900원. ‘DIY 파스텔 별 가랜드’는 별 펠트 구멍 사이로 실을 끼워 걸어주기만 하면 완성된다.

창가나 스탠드 옆 어디에 걸어도 특별한 날처럼 방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며 가격은 6320원이다. ‘페이퍼 플라워볼’은 봄을 연상케 하는 꽃볼이 실내 분위기를 블링블링하게 만들어 주며 가격은 3200원이다.

기획전 기간 동안 최고 35% 할인되고, 파티 패키지나 케이크 번팅 등 파티 소품도 구매할 수 있어 기념일 홈파티, 셀프 돌잔치에도 활용할 수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불황 속에서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커피 한 잔 값으로 카페 같은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어 부담이 없고 특히 혼수용품을 합리적으로 마련하려는 ‘스몰웨딩족’ 사이에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