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中 해외IPO앞둔 양대 전자상거래거물, 용호상박 대접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징둥상청 알리바바 호랑이 굴 항저우에 깃발
[뉴스핌=김영훈 기자] 알리바바에 이어 중국 2위 전자상거래업체로 부상한 징둥상청(京東商城)이 알리바바가 뿌리 내리고 있는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 새 둥지를 틀고 정면 승부에 나선다.

24일 중궈정취안바오(中國證券報)는 징둥상청이 알리바바의 본사가 있는 항저우의 위항(餘杭) 지역에 입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알리바바는 이 지역에 지난2009136000만위안을 투입해 타오바오(淘寶)타운을 조성했다. 입주는 지난해 8월 이뤄졌다.

신문은 위항구 사이트를 인용해 이 지역에 새로 들어서는 물류단지에 징둥상청이 입주하기로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이 지역은 200억위안이 투입돼 현대화된 물류서비스단지를 포함한 10개의 프로젝트가 착공에 들아가는데, 이 가운데 징둥상청이 포함된 것.

징둥상청은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있다.  2004년 전자상거래 사업에 뛰어둔 후 상하이와 광저우에 지사를 뒀으며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청두, 선양, 시안 등 6곳에 물류기지를 세웠다.

이번에 항저우에 입주하는 것은 남방지역에서 세를 확장할 필요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소식통에 따르면 징둥상청은 현재 상하이에 있는 화동지역 본부를 위항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저장성과 주변지역까지 관할권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위항에 들어서는 회사는 독립 법인으로 세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징둥상청은 전자상거래 업체 가운데서도 잘 갖춰진 물류망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2007년 물류사업으로까지 발을 넓힌 징둥상청은 규모와 체계를 물류망 확보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때문에 징둥상청이 위항 지역에 입주한 후 알리바바의 쇼핑몰인 톈마오(天猫, Tmall.com)에서 팔린 제품이 징둥상청의 물류센터를 통해 배달될 수 있다는 우스개 소리마져 나오고 있다.

징둥상청은 위항에 20억위안을 투자해, 3년 후 매출 200억위안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시장에서는 IT 공룡 텅쉰(텐센트)이 소셜커머스인 다중뎬핑왕의 지분 인수에 이어 징둥의 지분 인수도 추진하고 있다는 설이 자자하다. 텅쉰은 징둥의 지분 6%를 인수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인 얘기는 나온 바 없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30일 징둥상청은 갑자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심사청구서를 제출해 시장을 놀라게 했다. 미국 증시 상장을 확정짓고,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 시장을 두고 최종 상장 시장을 검토 중이다.

이 같은 행보는 아직 상장지역을 정하지도 못한 알리바바와 큰 대조를 이루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갑작스런 상장 추진에 대해 일각에서는 알리바바와 상장 시기가 겹치지 않게 하려는 징둥상청의 다급한 마음을 알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김소영 피해자 3명 추가 확인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3명이 추가로 확인돼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피해자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냈다. 감정 결과 1명은 동일한 향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미검출, 1명은 회신대기 상태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 초기 김소영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 살인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피의자가 당시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었고 구속 수사기간이 10일 밖에 안돼 중대범죄수사공개법 관련 요건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법률상 요건에 대해 적극 판단하면서 관련 사례집을 작성해 일선에 배포하고 현장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krawjp@newspim.com 2026-03-16 13: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