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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안전자산, A주=저평가' QFII '바이 차이나'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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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시장 중국 주식 채권, 외국기관 주문 쇄도

[뉴스핌=강소영 기자] 미국 양적완화 축소와 신흥국 위기로 인해 세계 증시가  조정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 자본시장에 대한 외국자본의 투자 수요는 크게 늘고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자본시장이 비교적 안전한 위험 분산 시장으로 평가되면서 중국 주식과 채권 등이 외국 기관투자자의 인기 투자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경제 성장 속도가 예전과 비교해 둔화됐지만, 객관적으로 중국 경제가 기타 다른 경제체에 비해 견고하다는 것이 외국 기관투자자의 전반적 평가다. 특히, A주 주가가 전반적으로 저평가 돼있어 중국 주식은 다른 나라의 자산보다 위험 분산 기능이 뛰어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홍콩의 한 투자회사 고위 관계자는 "현재 외국 기관투자자는 중국 주식 채권 등 위안화 자산(중국 금융상품)에 '굶주려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중국 투자 열기가 뜨겁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인도·유럽 자산은 물론 중동 오일 머니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일부 기관투자자는 중국 관련 상품이 정식 출시가 되기도 전에 회사계좌로 자금을 보내 '투자 예약'을 할 정도"라고 밝혔다.

현재 홍콩 주재 중국계 증권회사는 외국 기관투자자의 중국 자본시장 투자 수요 확대에 따라 최근 위안화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RQFII) 상품 출시를 강화하고 있다.

또 다른 중국 증권회사 관계자는 "최근 많은 외국 기관투자자가 중국 채권 가격이 바닥을 찍고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판단, 채권 투자를 크게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 QFII, RQFII 한도 확보가 관건
현재 중국 정부가 '자격을 가진 외국 기관투자자'에게만 정해진 한도 내에서 중국 본토 자본시장 투자를 허용하고 있어, 외국 기관투자자의 투자 한도 확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홍콩 증권업계 관계자는 "외국 기관투자자가 중국 증시와 채권에 투자를 하고 싶어도 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QFII) 혹은 RQFII 한도가 부족해 전전긍긍하는 사례가 늘고있다"고 밝혔다.

8000억 달러로 세계 최대 규모인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대표적 사례. 2012년 말 기준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전세계 7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약 4800억 달러를 투자했다. 그러나 중국 상장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은 미국의 1/5에 불과한 2.1%에 그쳤다.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확보한 QFII 한도는 15억 달러 정도로 알려졌다.

중국증권보는 노르웨이 국부펀드 관계자가 중국의 경제규모를 고려하면 대중 투자를 더욱 늘리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1월 27일 기준 중국 외환관리국이 외국 기관투자자에게 할당한 QFII와 RQFII 한도는 각각 514억 1800만 달러와 1678억 위안이다. 또 다른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QFII가 중국 A주에 새로 개설한 계좌는 총 45개에 달해 월별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 중국 자본시장 인기 비결은?
외국 기관투자자들이 꼽는 중국 경제의 위험성은 금융 시스템 위기 개선과 개혁 효과가 기대에 못미칠 가능성이다. 

그러나 대다수 외국 기관투자자는 중국에서 대규모의 채무 불이행 상태로 인한 금융 시스템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중국 경제 성장 속도가 둔화되고 있더라도  경제성장률이 7% 이하로 후퇴하기는 어렵다는 견해가 보편적이다.

이 같은 상황을 종합해볼때, 중국은 다른 미국·유럽이나 다른 신흥시장에 비해 가장 안정적인 투자처라는 분석이다.

중국 사모펀드의 '대부'로 불리는 자오단양(趙丹陽)은 중국증권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중국 상장기업의 주가는 매우 낮다.  A증시 주가와 지수상황이 전반적으로 2003~2004년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주가수익비율(P/E ratio)은 중국 증시가 최대 활황을 보이기 전 상태까지 회복됐다. 중국 증시의 과거 상황을 되돌아 볼때 지금이 중국 주식을 사둬야 할 때"라고 밝혔다.

홍콩의 증시연구기관 관계자는 "각 기관의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 전망을 정리해보면  긍정적인 측면에서 볼때 올해 중국 증시는 대체로 호황세를 보일 것으로 에상되며 늦더라도  2015~2016년 사이 A주가 크게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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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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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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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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