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외국계 카지노업체 투자자격 완화...영종도 급물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7년 세계 15대 관광 경쟁력 갖춘다”

국내 관광 소비액 30조원 달성
관광업 일자리 85만→100만

[뉴스핌=김민정 기자] 정부가 세계 15대 관광경쟁력 국가로 성장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카지노 진출 장벽을 완화하는 등의 대책을 내놨다. 2017년까지 국내 관광소비액 30조원, 관광업 관련 일자리수는 100만개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정부는 3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2차 관광진흥확대회의’를 개최해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현안 및 대책’을 논의하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올해 500만명 규모로 예상되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재한 중국유학생을 통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자단 운영, 개별관광객 전용 가이드북 ‘한국자유여행 위드(with) 씽얼(星儿)’을 배포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단체관광 상품의 품질 제고를 위해서는 단계적으로 방한 우수상품 100개를 발굴해 집중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러 비자 면제 및 상호방문의 해(2014~2015년)라는 호재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러시아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도 발표했다. 현재 러시아 출국자 수 대비 0.35%에 그치고 있는 방한 러시아인 비중을 늘려 2015년까지 25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에 대해서도 올해 205만명 유치를 목표로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다.

◆ ‘관광주간’ 지정, ‘내 나라 여행 가기’ 캠페인

정부는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반면 국내관광 총량은 최근 10년간 거의 정체상태에 있다는 점을 감안해 국내관광의 활성화 및 여행수요 촉진을 위한 전략도 내놨다.

우선 오는 5월 1일부터 11일, 9월 25일부터 10월 5일 각 11일씩 총 22일을 ‘관광주간’으로 지정해 국내 여행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 기간에 초․중․고교 재량휴업을 유도하면서 지자체 및 관광업계 등과 합동으로 내 나라 여행가기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시에 중소기업 35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40만원을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제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세대당 10만원(청소년 자녀 1인당 5만원 추가)을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과 ‘대체공휴일제’ 등을 연계해 신규 여행수요를 대폭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청소년·장애인 관광 확대 정책도 추진된다. 최근 해병대 캠프 안전사고 발생으로 학교단위 단체여행이 크게 위축된 점을 감안해 안전한 청소년 단체여행을 위해 올해 40개교를 대상으로 교육여행지도사(가칭)을 파견하고 안전여행 지킴이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 

국내관광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현재 중부내륙 및 남도해양벨트에서 평화생명벨트, 서해골드벨트, 동남블루벨트로 권역을 확장해 철도 5대 관광벨트도 구축하기로 했다. 지방공항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지방공항 국제노선을 51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소형항공사의 지방노선 증편을 유도하기 위해 국내선 착륙료, 정류료, 조명료를 감면율을 현재 50%에서 100%로 늘릴 계획이다.


◆ 복합리조트 외국인 투자자격 요건 완화

정부는 복합리조트 외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현행 투자적격 이상 신용 등급으로 규정돼 있는외국인 투자자 자격요건을 향후에는 신용등급이 기준에 미치지 않더라도 종합적인 자금조달능력을 감안하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관광(단)지 개발 시 일부 시설 추가 등의 경미한 변경은 앞으로 사업 승인권자에게 통보만 하는 절차로 간소화된다. 이에 따라 3~4개월이 소요되던 변경 승인 절차가 완화돼 관광개발 시장의 가변성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의 민박에 내국인 숙식도 가능하도록 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도 추진도니다.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도시 낙후지역이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되면서 국내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데 내국인 숙식시설이 없어 초래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유진룡 문체부장관은 “미국․프랑스․일본 등 해외 주요 관광국은 관광시장의 70~90% 이상을 국내관광이 주도하고 있으나, 우리는 국내관광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 외부 충격의 영향이 크고 비수기에는 경영이 악화되는 등의 이유로 관광경쟁력이 낮은 것도 문제”라며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내관광 수요 확대와 국가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관광경쟁력 제고 방안을 동시에 추진해 창조경제시대의 대표적인 서비스산업으로 관광산업이 성장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