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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이슈] 카드재발급株 연일 들썩…바이오스마트·아이씨케이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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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닷컴·라온시큐어 등 보안주 급등세는 한풀 꺾여

[뉴스핌=오수미 기자]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로 IC카드 생산업체와 보안주의 주가가 연일 상승했다.

21일 신용카드 생산업체인 바이오스마트와 아이씨케이(ICK)는 각각 3055원, 2745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 종목 모두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바이오스마트는 비자와 다이너스, 아멕스 등에서 제조 인증을 받은 국내 최대 신용카드 생산 업체다. 아이씨케이는 전자화폐 신용카드 제조 단일 사업체로 스마트 카드의 핵심영역인 칩 부분에서 세계 1위인 제말토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이 두 업체 외에도 스마트카드 핵심기술 개발 및 판매 업체 코나아이가 1.49% 오른 3만4100원에 장을 마쳤다.

신한금융투자 스몰캡 담당자는 "코나아이는 이번 국내 카드 정보 유출 수혜 외에도 중국 IC카드 전환에 따른 수혜 및 미국시장 매출 증가 등 성장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는 업체"라고 설명했다.

카드 생산 업체 뿐만 아니라 보안 관련 주의 상승세도 거침없다.

인터넷 보안 전문 기업 이니텍은 14.93%의 상승률을 보이며 상한가를 기록, 4350원에 장을 마쳤다.

이니텍의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은 금융 IT서비스가 56%, 보안이 41% 수준이다. 보안사업은 공개 키(PKI) 기반 보안 솔루션, DB암호화, 접근제어 관리 사업 등으로 분류된다.

유진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니텍 사업의 적용 분야는 인터넷뱅킹, 인터넷쇼핑몰, 공공기관시스템 등으로 기업들의 보안 투자 증가에 따라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업체"라고 설명했다.

반면 또 다른 보안 업체 라온시큐어의 주가는 전일보다 45원(2.89%) 내린 1510원에 마감했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이날 오후까지 오름세를 보였지만 장 마감 전 숨 고르기를 보였다. 

라온시큐어는 모바일 보안솔루션을 개발하는 ICT통합보안 전문 기업으로, 모바일 보안과 암호인증,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전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33억원, 34억원 줄어들어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지만 주가에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라온시큐어 관계자는 적자 전환한 것에 대해 "R&D 투자로 인한 경비 증가로 인해 부진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데이터 보안 업체 파수닷컴 역시 지난 14일부터 5거래일간 15% 이상 상승하다 오늘 오후들며 한 풀 꺾인 기세다. 파수닷컴은 전날과 같은 612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보합에 머물렀다. 

 파수닷컴은 데이터베이스·이메일·PC·모바일 등 데이터보안 전 영역에 대한 풀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데이터 보안 분야 선도업체다.

앞으로도 금융권 등의 보안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만큼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유 연구원은 "최근 금융권의 보안사고 증가로 인해 정보 보안 투자가 시급한 만큼 보안 투자도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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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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