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망고식스(대표 강훈)는 지난 19일 국내 우수가맹점 대표자들과 일본의 커피 전문 기업 UCC(우에시마커피컴퍼니)로 견학을 다녀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60년간 글로벌 커피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배우며 망고식스의 나아갈 방향을 가맹점주와 함께 찾기 위해서다. 

UCC는 자메이카, 하와이, 인도네시아 등에 직접 커피 농장을 운영하며 진정성 있는 사업을 하고 있고, 11개의 커피 제조공장과 75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망고식스 가맹점주 등 견학자들은 UCC커피박물관, 록코아일랜드 커피 공장, 커피 아카데미 등을 비롯해 고베 지역 UCC 매장을 돌며 2박 3일간 글로벌 커피전문점의 현장을 돌아봤다.

이번 UCC 커피 견학에 참가한 망고식스 태평로점 홍성신 대표는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배우면서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방안을 갖게 됐다논할 수 있는 기회”라며 “새해 망고식스의 성장과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망고식스 UCC 커피 견학에는 본사 마케팅팀, 상품개발팀을 비롯해 망고식스 충남서산점, 태평로점, 청주메가폴리스점, 마산창동점, 용산아이파크몰점, 대구롯데백화점, 광주상무점, 익산원광대점 대표자가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