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엽 부사장(왼쪽, 삼양홀딩스 운영그룹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달식에 참석한 윤재엽 부사장(삼양홀딩스 운영그룹장)은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삼양그룹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0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삼양그룹은 불우이웃돕기, 환경보호,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사랑의 나눔보따리, 사랑의 연탄나눔, 사랑의 헌혈, 사랑의 집고치기 등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1939년 국내 최초의 민간장학재단인 양영재단과 1968년 수당재단을 설립하는 등 일찍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가져왔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