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비상발전기 전문기업 지엔씨에너지 주가가 실적호조에 힘입어 닷쌔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코스닥시장에서 지엔씨에너지 주가는 오전 10시 현재 전일보다 360원(5.05%) 오른 7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25일 이후 닷새동안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이날 주가는 전일 공시된 '3분기 누적 영업이익 사상최대' 소식에 장중 5.75%까지 상승했다가 소폭의 등락을 보이고 있다.
지엔씨에너지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대비 37% 늘어난 503억원, 영업이익은 220% 급증한 4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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