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지엔씨에너지가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출발했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지엔씨에너지는 오전 9시 2분 현재 시초가 1만2000원보다 1800원(15.00%)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 1만2000원은 공모가 6000원 대비 200%에서 결정됐다.
지엔씨에너지는 전동기, 발전기 및 전기변환·공급·제어장치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601억2500만원, 당기순이익 33억69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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