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기획재정부가 12월중에 1조원 규모의 국고채 조기상환을 실시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기재부가 발표한 12월 국고채 발행계획에 따르면, 기재부는 오는 24일에 총 1조원 규모의 국고채 조기상환을 실시할 예정이다. 11일에는 총 7000억원 규모의 국고채 교환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기재부는 12월중 총 6조4000억원의 국고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중 3년물 1조7500억원, 5년물 1조6500억원, 10년물 1조7000억원, 20년물 6500억원, 30년물이 6500억원 발행될 예정이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한 경우 1억2800억원을(경쟁입찰 발행예정금액의 20%) 한도 내에서 우선 배정할 계획이며, 일반인의 비경쟁인수권한 행사금리는 만기물별로 경쟁입찰에 의해 결정된 최고낙찰금리가 적용된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