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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인사청문회·예산안심사 앞두고 '힘 겨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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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민주, 편가르기병 도져" vs 야 "국회 일정 보이콧"

[뉴스핌=정탁윤 기자]  여야가 다음 주 감사원장과 검찰총장, 보건복지부 장관 등에 대한 인사청문회와 내년도 예산안 본격 심사를 앞두고 힘겨루기에 돌입했다.

새누리당은 8일 민주당을 향해 "부자와 서민 편가르기병이 도졌다"며 비판했고, 민주당은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 관련 검찰의 편파수사를 비판하며 이날 하루 국회일정을 전면 보이콧하기로 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어제 민주당에서 얘기한 정기국회 입법 관련 내용을 보면서 또 다시 부자 대 서민 편가르기 병이 도지지 않았나 걱정이 된다"고 민주당을 겨냥했다.

그는 "민주당은 자신들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사사건건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법안을 부자 특혜법으로 매도, 우리 경제에 다가온 새로운 기회를 차단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회는 하루 빨리 민생 경제 입법을 통해 기업 투자를 촉진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꽁꽁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시킴으로써 전월세값 폭등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의 아픔을 덜어주어야 한다"며 "그런데 민주당 최우선 법안을 보면 과도한 규제로 기업 활동을 위축 시킬 수 있는 법안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모든 것을 부자 대 서민 도식에 넣기에는 우리 경제와 세계 경제 틀이 너무 복잡하다는 것을 민주당은 정말 이해 못하는 것인지, 외눈박이로만 문제를 보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왼쪽)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사진=뉴시스>
반면 민주당은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각 상임위별 결산심사에 참여하지 않고 대검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검찰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편파수사에 대해 항의하기로 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오늘 민주당은 모든 국회 일정을 잠정 중단하고 오전 11시에 전의원이 대검 앞에 집결해서 검찰의 염치없고 몰상식한 편파수사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항의하겠다"고 밝혔다.

전 원내대표는 "48%의 지지를 받았던 제 1야당의 대선후보를 공개소환해서 흠집을 냈는데 그 기록물을 불법 유출하고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유포시킨 새누리당의 김무성, 권영세, 정문헌 세사람은 서면조사로 마무리했다"며 "납득할 수 없는 편파수사로 국민이 분노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근혜 정권은 정녕 민생을 포기하겠다는 것인지 전기요금, 난방비 등 공공요금 인상한다고 한다"며 "새누리당은 정권의 무능을 초래한 공기업 부채 때문에 가장 손쉬운 방법인 요금인상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가뜩이나 고달픈 서민에게 모든 부담을 지워씌우고 쥐어짜겠다는 못된 발상"이라며 "지하경제 양성화로 세수확보한다는 박근혜 대통령 약속도 빈껍데기"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재벌특혜 반민생경제활성화 추진부터 당장 중단해야 한다"며 "정부의 엉터리 경제정책, 반민생 재벌특혜정책에 대해 단호히 제동을 걸고 민주당의 진짜 민생입법을 관철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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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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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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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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