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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국감] "LG전자 등 대기업 4곳, 中企적합업종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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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식 “중소기업 적합업종 특별법 도입 시급”

[뉴스핌=김지유 기자] 대기업인 LG전자와 LS산전, 코오롱, 대성가스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민주당 오영식 의원이 동반성장위원회로 부터 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7~9월(사전 서면조사 5~6월) 동반성장위원회는 중소기업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적합업종 지정 업종·품목(2013년 2월까지 지정된 90개 업종 및 품목)’에 대해 합동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서 LG전자는 ‘수냉식 에어핸들유니트에 대한 확장 자제’를 권고 받았으나, 포스코에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다.

 ‘배전반에 대한 사업 축소’ 권고를 받은 LS산전은 기계산업진흥회의 리모델링 배전반 공사를 낙찰 받았다.

또 대성가스는 ‘가스소매업의 사업 축소 및 진입 자제’를 권고 받았지만, 대구지역 대형음식점을 중심으로 LPG 판매를 계속했다.

코오롱은 ‘맞춤양복 업종 진입 자제 및 가봉 용어 사용금지’를 권고 받았다. 그러나 코오롱 일부 매장에서 ‘가봉’이라는 용어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었다.

이 외에도 상시신고센터를 통해 신고가 접수된 7건에 대해서도 위반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LG전자는 ‘LED 등 조명기구’에서 ‘일부 사업철수’를 권고 받았으나 계명대와 유한대학에 납품하다가 적발됐다. 나머지 대기업 6곳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중이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을 위반한 대기업들은 “일부 직원의 적합업종 이해부족으로 인한 실수”라거나 “적합업종에 해당되는지 몰랐다”, “기존 거래에서 인수인계 등 업종 특성상 당장 철수가 어렵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오 의원은 "제조업분야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은 2011년에 이뤄져, 2년의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는 점에서 변명이 무색하다"고 지적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위반 대기업에 대한 시정조치를 요청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언론 공표 및 중소기업청에 사업조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위반 대기업은 2014년 동반성장지수 산정에서도 감점될 예정이다.

오 의원은 “사회적 양극화 해소와 동반성장에 대한 국민적 염원에도 불구, 적합 업종 준수에 대한 대기업들의 의지 및 자세가 부족하다”며 “적합업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중소기업 적합업종 특별법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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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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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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