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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3자회담, 기대보다 우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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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의…"靑, 공포정치·공안통치 강화 의심에 답해야"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16일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의 '3자 회담'과 관련, "회담에 대한 기대보다 우려가 큰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광장 천막본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회담 의제도 형식도 가장 중요한 진정성조차 의심되는 상황에서 불통의 실존만 확인하게 되지 않을까 국민의 염려가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럼에도 민주당이 회담에 응한 것은 꽉 막힌 정국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이자 성의"라며 "불통으로 꽉 막혀있는 대통령에게 국민의 뜻을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민과 야당이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한 채 모든 것을 논의한다는 청와대의 발표가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의미가 돼선 안 된다"며 "대통령과 청와대는 추석민심이 대통령의 의도와 청와대 진정성을 분명하게 심판할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야당과 국민에 현명하고 분명한 해법을 내놔야 한다"고 촉구했다.

채동욱 검찰총장 사태에 대해서는 "상식도 규정도 벗어난 사상 초유의 검찰총장 사태로 청와대가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국민은 다 알고 있다"며 "성난 민심 때문에 사표 수리는 안 하고 진실규명이 먼저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청와대의 발표가 오히려 국민 의심을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번 사태를 국정원과 청와대가 합작한 사법정의 말살음모이자 검찰살해 공작이라고 규정한다"며 "앞으로 모든 권력 기관을 친위대가 장악해서 국민에 굴종·공포정치와 공안통치를 강화하겠다는 의도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에 청와대는 답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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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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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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