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2013정기국회] 민주, 민주주의·민생·정의 회복 '3대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정원 개혁 동력 사라질까 부심…"이석기 사건은 별건 처리"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당은 2일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 회복, 정의의 회복을 9월 정기국회의 '3대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 대선·정치 개입 사건'으로 대변되는 민주주의 문제와 '경제민주화 후퇴' 평가를 받고 있는 박근혜정부의 민생 문제를 회복해 내는 정기국회를 이끌어내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새누리당 정권의 4대강과 원전, 자원외교 비리문제 등 3대 권력형 비리에 대한 진상규명도 9월 정기국회의 숙제로 내 걸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사진=뉴시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기국회에서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며 "국정원·검찰·경찰·감사원·국세청 등 국가권력기관의 개혁을 민주당이 주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대표는 "민생 살리기와 경제 민주화에도 집중해야 한다"며 "월급생활자의 호주머니부터 털겠다는 박근혜정부의 세법개정안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4대강·원전·자원외교비리문제 등 3대 비리를 낱낱이 밝혀내는 국회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병헌 원내대표 역시 이 자리에서 "민주주의 회복은 헌법적 가치이고 민생의 원천"이라며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중심과제로 국정원 개혁을 반드시 9월 정기국회에서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민생회복은 박근혜 정부의 반 민생·부자 본색 3종 세트인 세제개편·전기요금개편·전월세대책을 바로잡는 것"이라며 "후퇴하는 경제민주화를 정상으로 되돌려 중산층과 서민·노동자와 농민의 마음과 아픔을 위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9월 정기국회 기간에도 원내외 병행 투쟁을 이어갈 뜻을 분명히 했다.

시청 앞 광장에서 노숙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난 의원 워크숍에서 결정한 대로 우리는 원내외 병행투쟁을 계속할 것"이라며 "시청 앞 광장은 제가 지킬테니 민주당 의원들은 제1 야당 의원으로서 국회에서 국민이 부여한 신성한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정국의 핵심으로 떠오른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의혹'과 관련해서는 분명한 선 긋기에 나서면서도 국정원 사건과는 별건으로 다루며 국정원 개혁의 동력을 이어갈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최근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의 실체를 보면서 국민은 크게 놀라고 있다.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가치를 부정하는 세력이 있다면 누구든 결연히 맞서 나갈 것"이라며 "헌법적 가치와 민주주의 가치는 민주당의 존재 이유고, 국민 상식은 민주당의 존재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석기 사건은 그것대로, 국정원 국기문란사건은 이것대로 별건으로 다뤄져야 한다"며 "이석기 사건 때문에 국정원 헌정파괴의 죄가 털끝만큼이라도 가벼워지는 것은 아니다"고 못 박았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김소영 피해자 3명 추가 확인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3명이 추가로 확인돼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피해자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냈다. 감정 결과 1명은 동일한 향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미검출, 1명은 회신대기 상태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 초기 김소영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 살인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피의자가 당시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었고 구속 수사기간이 10일 밖에 안돼 중대범죄수사공개법 관련 요건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법률상 요건에 대해 적극 판단하면서 관련 사례집을 작성해 일선에 배포하고 현장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krawjp@newspim.com 2026-03-16 13: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