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박 대통령 여름휴가 어디서 뭐하고 보내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휴가지는 비공개…'일러스트 이방인' 등 책도 20여권 준비

[뉴스핌=이영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9일부터 취임 후 처음으로 5일간의 여름휴가에 들어갔다.

수석비서관 8명 중 5명이 박 대통령과 같은 기간 휴가를 떠난 청와대도 본격적인 휴가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수석들이 대통령과 같은 기간에 휴가를 떠나는 것은 박 대통령의 뜻이라는 게 청와대측 설명이다.

허태열 비서실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최성재 고용복지수석 등이 박 대통령이 자리를 비운 청와대를 지킨다.

대통령 휴가지는 경호상 문제로 공개되지 않는다. 휴가를 다녀온 뒤에도 장소는 공개하지 않는 게 관행인데 내년에 같은 장소를 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어린 시절 모습.[사진제공: 청와대]
청와대 안팎에서 거론되는 박 대통령의 휴가지로는 경남 거제시 저도와 진해 해군휴양소 등이 꼽힌다. 박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 서울 삼성동 자택에서 머물렀던 사례를 볼 때 휴가기간 중 2~3일은 관저에 머물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가능성도 있다.

박 대통령이 선택할 휴양지 중 가장 유력한 곳으로 꼽히는 저도(猪島)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즐겨 찾은 곳으로 박 대통령으로서는 어린시절 부모와의 추억이 깃든 곳이다.

저도는 '바다의 청와대'라는 의미로 청해대(靑海臺)로 불렸다. 청해대 부근은 동백과 해송, 팽나무 등으로 어우러진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200여m 길이의 백사장, 전망대, 골프장 등이 있다.

1954년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휴양지로 사용한 뒤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인 1972년 청해대라는 이름의 대통령 별장으로 지정됐다. 1993년 해제됐지만 소유권은 국방부, 관리권은 해군이 갖고 있으며 여전히 주민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또 휴가 기간 중 틈틈이 독서를 하며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이번 휴가를 위해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실로부터 20여권의 책을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박 대통령이 지난달 19일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에 참석해 직접 구입한 5권의 책도 휴가기간 중 읽을 가능성이 높다. 당시 박 대통령이 구입한 책은 이이의 '답성호원' (임헌규 옮김, 책세상 펴냄), 알베르 카뮈의 '일러스트 이방인'(임화영, 책세상), '유럽의 교육'(로맹 가리, 책세상), '철학과 마음의 치유'(김정현, 책세상) '정조와 홍대용, 생각을 겨루다'(김도환, 책세상)이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