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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리스크 하반기 전망] 중국 지방정부는 부동산 푸어, '깡통토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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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윤선 기자] 중국 지방정부가 채무 상환을 하는데 토지 재정수입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지만 점점 더 빚 청산이 쉽지 않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또한 이런 상황은 부동산 통제 정책과 집값 억제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방 정부의 채무 상환 압력은 하반기에도 계속 중국 경제 안정을 위협할 화근으로  분석되고 있다.

25일 중국경제주간(中國經濟週刊)은 최근 국가심계서(國家審計署)가 발표한 '36개 지방정부 채무 회계감사 결과(이하 회계감사 결과)'를 인용, 18개 성도와 직할시 중 95%에 달하는 17곳이 토지 수입으로 근근히 채무를 상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2010년 말 기준 정부 채무의 40%가 토지 수입으로 상환되는 것으로 조사됐으나 현재 일부 지역은 이 비중이 50%를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듯 지방정부가 채무를 탕감하는데 토지 수입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으나 토지 양도금 수입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일부 지방정부는 토지 수입으로 채무를 감당하기 벅차 채무 상환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고 중국 언론들은 전했다.

중국 시장 전문가들은 지방정부가 토지 수입을 빚더미에서 구제해 줄 동아줄로 여기고 있지만, 이로 인해 비싼 집값이 여전히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데다 설상가상으로 토지 수입원이 줄어들면서 지방정부 채무 부담은 날로 커지고 하반기에는 채무위기가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95%의 성수도 직할시, 땅 팔아 빚 갚느라 허덕

국가심계서가 표본 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2년 말, 17개 성도가 토지 양도 수입으로 채무를 상환한 금액은 7746억9700만 위안으로 전체 채무상환 규모의 54.6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보다 3.61%증가한 1183억9700만 위안이 늘어난 수치다.

심계서의 보고서에 따르면 18개 성도와 직할시 중 17곳이 토지 수입을 빌어 채무를 상환하고 있는 상황으로 지방정부의 95%가 채무 상환에 토지 수입을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상반기 강력한 부동산 통제정책 속에서 지방정부가 잇따라 토지 매각에 나선 이유도 채무 상환 부담이 가중된 탓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몇 년간 토지 양도 수입이 중국 전체 재정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분의 1에서 3분의 1로, 3·4선 도시의 경우 이 비중이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친 토지수입 의존, 치솟는 집값 억제에 장애물

전문가들은 최근 10여년간 토지 재정이 1000억여 위안에서 3조 위안 가량으로 불어나면서 지방 정부에 독약이 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중국 국토자원부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2012년 중국 전체 국유 건설부지 토지 출양 면적이 32만2800헥타르(1헥타르는 1만㎡)로 토지 출양 총 수입이 2조6900억 위안(약 500조원)이었다.

상하이 이쥐(易居)부동산연구원 관계자는 "지방정부가 토지재정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채무 상환 루트가 제한적이고 일부 산업의 성장 부진으로 정부 재정수입원이 불안정한 탓"이라면서, 또 다른 요인은 "지방정부는 지방 토지의 유일한 공급자로 토지 양도를 통해 수입원을 얻기 쉽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사회과학원 공업경제연구소 차오젠하이(曹建海) 연구원은 "채무의 절반 가량을 토지 수입으로 상환하는 것을 볼 때 지방정부 재정에서 토지 수입이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이는 중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부동산 거품이 커지고 있지만 지방정부가 거품을 제거할 생각을 하지 않아 집값 상승만 부추기고 있다는 것.

전문가들은 토지 재정이 지방정부의 부정부패를 조장할 뿐만 아니라, 부동산 통제 정책과 집값 억제의 난도를 가중시키고 토지 재정으로 인한 리스크는 최종적으로 서민들에게 전가될 것이라며 지방정부의 지나친 토지 수입 의존을 경계했다.

◇줄어드는 토지재정 수입, 빚 갚기 역부족

전문가들은 베이징, 상하이 등 1선 도시를 비롯한 중국 3·4선 도시들이 여전히 토지 비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최소한 향후 5년안에는 지방정부의 토지 재정 의존도가 낮아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토지 재정이 지방 정부 채무를 감당하기엔 점차 역부족이 되어가고 있다고 중국 언론들은 전했다.

심계서의 회계감사 결과에 따르면 2012년 지방정부의 토지 양도 수입이 대폭 줄어들어 채무 상환 부담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17개 성도의 토지 양도 수입이 2010년보다 135억 위안 가량 감소한 것. 

이들 지역이 2012년 토지 수입으로 상환해야 할 채무 이자와 원금이 2315억7300만 위안으로 그 해 토지 양도 가처분 소득보다 1.25배가 많아, 토지 수입금으로 채무 이자를 갚기에는 벅찬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재정부가 최근 발표한 '2012년 전국 토지 양도 수입과 지출 상황' 통계를 보아도 2012년 토지 양도 소득은 6000억 위안으로 지방정부 부채의 1년치 이자를 갚는데도 역부족인 것으로 드러났다.

재정부 관계자가 4월 추정한 중국 지방정부 채무 규모는 20조 위안으로, 가장 이자율이 낮은 은행 신용대출로 따져봐도 갚아야 할 연이자가 1조2000억 위안에 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토지 수입이 점차 줄어들고 있고 토지 자원은 한계가 있는 만큼, 지방정부가 근본적으로 지출을 줄이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지 않는다면 하반기 이후에는 심각한 채무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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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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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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