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종목

속보

더보기

中 부동산 완다 국내외 문화관광레저투자에 역량 집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조윤선 기자] 중국 부동산 기업인 완다(萬達) 그룹이 최근 영국 런던의 5성급 호텔 건설과 요트 회사 인수에 10억 파운드(약 1조7600억원)를 투자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완다는 또 중국 장시(江西)성의 성도인 난창(南昌)에 400억 위안(약 7조원)을 들여 문화관광단지조성 투자에 나서는 등 최근들어 국내외 문화관광레저 사업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9일 텅쉰재경(騰訊財經)을 비롯한 중국 언론들은 완다그룹이 최근 영국 런던의 호텔 건설과 요트 제조업체 선시커 지분 인수에 각각 7억 파운드와 3억20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며, 작년 9월 미국 AMC 영화관 인수 이후 완다 그룹이 올해에도 글로벌 경영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언론들은 완다의 선시커 인수가 이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의 비준을 받은 상태이며 이번 인수합병(M&A)으로 완다는 선시커의 91.8%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완다그룹은 7억 파운드를 런던 서부의 완즈워드(Wandsworth)에 세워질 부지 면적 10만5000㎡의 62층 주상복합빌딩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 곳은 템즈 강과 가깝고 인근에 런던에서 가장 큰 공원인 하이드 파크와 버킹엄 궁전, 미국대사관, 네덜라드 대사관이 소재해 있으며 새로 지어지는 중국대사관과도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주상복합빌딩 프로젝트 중 하나인 런던완다호텔은 총 면적 2만㎡로 160개의 객실과 런던에서 가장 높은 공중 수영장을 보유한 최고급 호텔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 프로젝트 공사 면적 중 6만3000㎡는 고급 아파트를 짓는데 활용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런런완다호텔은 중국 기업의 최초 해외 고급호텔 건설 투자 사례로 완다그룹이 호텔 사업에서도 글로벌 경영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왕젠린(王健林) 완다그룹 회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올해 미국 뉴욕에도 5성급 호텔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왕 회장은 "세계 최고급 호텔 시장은 여전히 외국 브랜드가 장악하고 있다"며 "해외에서 아직까지 중국의 5성급 호텔 브랜드를 본 적이 없다"면서 호텔 사업 해외 진출에 대한 원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완다그룹은 향후 10년안에 세계 8~10개 주요 도시에 완다호텔을 건설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2015년이 되면 완다그룹이 운영하는 5성급 자체 브랜드 호텔은 60개가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베이징 소재 복합문화쇼핑몰 완다광장(萬達廣場).

한편 완다그룹은 지난 1988년 창립해 상업 부동산, 고급 호텔, 문화관광, 백화점 체인 사업을 그룹 4대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2년 완다그룹 자산은 3000억 위안(약 55조원), 연간 영업 수입은 1417억 위안(약 26조원), 순수익은 100억 위안(약 1조84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완다그룹은 현재 중국 전역에 69개의 복합문화쇼핑 공간인 '완다광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5성급 호텔 58개와, 영화스크린 6000개, 백화점 57개, KTV 63개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