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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與, 범죄집단 두둔 말고 국정원 국정조사 협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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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조사만이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방안 마련 최선의 길"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당은 18일 새누리당에 국정원의 대선·정치 개입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를 협조하라고 재차 강조하면서 '범죄집단'을 두둔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가 국정원 국정조사 실시를 문건으로 합의했다"며 "검찰 조사가 1차 마무리 된 만큼 새누리당은 군말 없이 국정조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전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은 오히려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식으로 국정조사와 관련해서 핑계를 댄다"며 "더이상 국기문란사건에 대해 비호나 왜곡을 하지 말고 국정조사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했다.

그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대선 때 직원을 동원해 선거에 개입했고 수사를 해야 할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축소·은폐했다는 것이 핵심"이라며 "철저한 국정조사를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밝히고 재발하지 않도록 확실한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경민 최고위원도 "국정원과 경찰이 범죄조직이었다는 것이 검찰수사 결과 나타났다"며 "이런 범죄조직을 두둔하는 것은 지나치면 법에 어긋나고, 그것만으로도 도덕과 윤리적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고 새누리당을 겨냥했다.

신 최고위원은 "국정조사만이 국민 앞에 진실을 명백히 밝히고 국정원과 검찰, 경찰의 개혁 방안을 마련하는 최선의 길"이라며 "공당으로서, 국민의 정당으로서 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선 의원은 "작년 12월 11일 밤 역삼동에서 국정원 오피스텔 사건이 벌어진 같은 시간에 새누리당 선거캠프에서 권영세 당시 종합상황실장 주재로 대책회의가 열렸다"며 "대책회의 멤버들과 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통화한 내역들이 바로 몸통"이라며 '몸통론'을 재차 강조했다.

박 의원은 "미국의 CIA와 FBI 국장이 대선에 개입했다고 가정하면 미국 민주주의의 종말을 선언했을 것"이라며 "한국판으로 옮기면 CIA 국장은 원 전 국정원장, FBI 국장은 김 전 청장이라고 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민주당이 국정원 직원에 대한 매관매직 제의가 있었다는 보도를 겨냥해 "오보사건으로 심각하게 본다"며 "2012년 총선 때부터 특정 언론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보도하면 그 사실로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이 브리핑하는 정보확산의 창구로 활용된 게 아닌가 의심된다"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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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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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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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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