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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복원] 외신들 "G2 회동 직전 손내민 북한, 진정성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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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권지언 기자] 북한이 우리 정부에 오는 12일 서울서 남북 당국간 실무접촉을 갖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중국과 미국 간 정상회담을 몇 시간 앞두고 나온 이번 제의에 얼마만큼의 진정성이 담겨 있을지는 의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7일 블룸버그 통신은 북한이 지난 4월 개성공단을 폐쇄하고 금강산 관광 역시 중단된 지 한참이된 지금 북한이 대화를 제안했다고 해서 모든 상황이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오히려 회담이 잘 안 풀릴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개성공단 내 재고 상품과 자본 설비 일부를 팔고 있다는 소문도 들려오는 상황. 또 실무회담이 열린다고 하더라도 북한이 비핵화 제안을 수용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통신은 이슈들이 민감한 만큼 회담 결과를 낙관하기는 어렵지만, 개성공단은 북한을 좀 더 건전한 방향으로 이끌고 점차 확대되는 중국의 상업적 영향력을 견제할 수 있는 이슈인 만큼 이번 접촉이 추가 협상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과의 정상회담을 앞둔 중국이 북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이번 회담서 체제 붕괴 등 북한관련 이슈들과 관련해 어떤 대화들이 오갈지 주목된다.

이날 타임즈는 G2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체제 붕괴 가능성이 직접 언급되지는 않겠지만 중국 내에서는 더 이상 금지시 되지 않고 있다면서, 학계에서도 논의가 점차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물론 학계 의견이 중국 지도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북한에 대한 중국 정부의 짜증이 쌓이고 있음은 확실하다는 것.

특히 최근 북한이 미국과 그 동맹국들에 대항해 핵 위협에 나서면서 중국의 전략적 이해관계에도 차질이 생겼다는 지적이다.

미국 동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MIT 존 박 연구원은 “중국의 새 지도부가 북한이 위협을 통해 역내 전체의 안정을 순식간에 저해할 수 있음에 놀라고 있다”면서 “이는 중국에 전략적 딜레마를 가져다 준다”고 말했다.

이번 G2 정상 회동에 대해 오바마 정부에서 동아시아 담당 국장을 지낸 현 브루킹스 연구소 선임 펠로우인 베이더 씨는 북한 문제가 크게 부각될 가능성에 대해서 "이미 시진핑 주석이 북한에 대해 과거 지도자들에 비해 좀 더 회의적인 태도를 보여주었으며, 미국은 아마도 양국이 공통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핵무기 개발과 경제발전 사이에서 선택할 것을 요구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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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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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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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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