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남북관계 복원] 외신들 "G2 회동 직전 손내민 북한, 진정성 ‘의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권지언 기자] 북한이 우리 정부에 오는 12일 서울서 남북 당국간 실무접촉을 갖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중국과 미국 간 정상회담을 몇 시간 앞두고 나온 이번 제의에 얼마만큼의 진정성이 담겨 있을지는 의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7일 블룸버그 통신은 북한이 지난 4월 개성공단을 폐쇄하고 금강산 관광 역시 중단된 지 한참이된 지금 북한이 대화를 제안했다고 해서 모든 상황이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오히려 회담이 잘 안 풀릴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개성공단 내 재고 상품과 자본 설비 일부를 팔고 있다는 소문도 들려오는 상황. 또 실무회담이 열린다고 하더라도 북한이 비핵화 제안을 수용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통신은 이슈들이 민감한 만큼 회담 결과를 낙관하기는 어렵지만, 개성공단은 북한을 좀 더 건전한 방향으로 이끌고 점차 확대되는 중국의 상업적 영향력을 견제할 수 있는 이슈인 만큼 이번 접촉이 추가 협상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과의 정상회담을 앞둔 중국이 북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이번 회담서 체제 붕괴 등 북한관련 이슈들과 관련해 어떤 대화들이 오갈지 주목된다.

이날 타임즈는 G2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체제 붕괴 가능성이 직접 언급되지는 않겠지만 중국 내에서는 더 이상 금지시 되지 않고 있다면서, 학계에서도 논의가 점차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물론 학계 의견이 중국 지도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북한에 대한 중국 정부의 짜증이 쌓이고 있음은 확실하다는 것.

특히 최근 북한이 미국과 그 동맹국들에 대항해 핵 위협에 나서면서 중국의 전략적 이해관계에도 차질이 생겼다는 지적이다.

미국 동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MIT 존 박 연구원은 “중국의 새 지도부가 북한이 위협을 통해 역내 전체의 안정을 순식간에 저해할 수 있음에 놀라고 있다”면서 “이는 중국에 전략적 딜레마를 가져다 준다”고 말했다.

이번 G2 정상 회동에 대해 오바마 정부에서 동아시아 담당 국장을 지낸 현 브루킹스 연구소 선임 펠로우인 베이더 씨는 북한 문제가 크게 부각될 가능성에 대해서 "이미 시진핑 주석이 북한에 대해 과거 지도자들에 비해 좀 더 회의적인 태도를 보여주었으며, 미국은 아마도 양국이 공통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핵무기 개발과 경제발전 사이에서 선택할 것을 요구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사진
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추미애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7일 최종 확정됐다. 추 의원은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와 3인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호 2번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9회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4.01 photo@newspim.com 소 위원장은 "본경선에서는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였으므로 결선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본경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실시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eo00@newspim.com 2026-04-07 18: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