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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박근혜 대통령 제18회 환경의 날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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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자리를 함께 하신 환경인과 내빈 여러분,

오늘 열여덟 번째 환경의 날을 맞아,
대구 수목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식이 열리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 삶의 아름다운 터전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오신
환경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환경보전 유공자 여러분께 축하드립니다.

20년 전, 이곳은 방치된 쓰레기 매립장이었습니다.
15년 전부터 이곳에 흙을 덮고, 나무들을 심기 시작하여,
지금은 이렇게 맑은 공기와 시민들의 웃음소리가 가득 찬
생명의 숲으로 바뀌었습니다.

바로 이 대구수목원이야말로
상전벽해(桑田碧海)라는 말이 맞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는 산업화와 근대화가 가장 시급했던 시기에도
산림녹화와 자연보호운동을 시작했고,
1978년에는 자연보호헌장을 비전으로 선포하였습니다. 

환경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삶을 지키는 일이고,
살아있는 숲은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공기와도 같은 것입니다.

새 정부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행복을
국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 가치의 근간을 이루는 것이 환경입니다.

저는 앞으로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제대로 된 환경정책을 추진할 것입니다.

도시 지역에 살아도 흙을 밟고 새 소리를 들으며
자연을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시의 버려진 땅을 자연 쉼터로 재창조해 갈 것입니다.

농어촌 지역의 환경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도록
IT·BT기술을 결합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 등을 확충하고,
상수도 보급률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그리고 환경을 단순히 규제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틀을 벗어나서 
환경규제를 새로운 창의적 도전의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그동안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환경시장은 9%대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환경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정부는 환경산업과 ICT기술의 융합을 이뤄나갈
창의적인 환경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우리 환경기술의 세계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입니다.

이와 함께 폐기물이 에너지가 되는
자원 순환 경제를 구축해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의 길은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갈 수 없습니다.

국민 여러분이 함께 뜻을 모아주실 때만이
새로운 선진 환경시대를 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정부는 국민과 함께 하는 환경정책을 만들기 위해
국민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투명하고 열린 정책 시스템을 마련할 것입니다.

특히 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풀뿌리 모임이 활성화 되도록 하여
시민사회와 활발하게 소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오늘 18회 환경의 날의 슬로건이 ‘환경복지국가, 희망의 새시대’인데
개발과 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사회,
국민이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새로운 환경 복지국가, 희망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환경의 날을 축하드리며,
여러분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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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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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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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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