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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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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전략·협상력 갖춘 강한 원내대표 될 것"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당 전병헌 의원(3선, 서울 동작갑)이 6일 "정책·전략·협상력 갖춘 강한 원내대표가 되겠다"며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전병헌 의원 블로그>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원내대표가 누가 되느냐는 민주당이 존재감 없는 들러리 야당이 될 것인지, 존재감이 분명한 강한 야당이 될 것이냐를 결정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계파를 따지거나 지역 안배와 같은 한가한 얘기로는 민주당이 당면한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없다"며 "당장 10월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해야 내년 지방 선거에서 승리의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선명한 정책·주도면밀한 전략·정국을 주도하는 협상력을 바탕으로 변화를 실천하겠다"고 내세웠다.

전 의원은 "속도 있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정국 현안에 대한 높은 긴장감과 대응 능력을 유지해 정책적, 전략적 판단을 기민하게 내리고 확실하게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살아있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결론도 못 내리는 맥 빠지는 의원 총회가 아닌 결정과 실천이 있는 의총을 통해 언론과 국민적 관심의 포커스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백 있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정부 여당에 맞서 싸울 때는 단호하게, 협상할 때는 치열하게 양보할 때는 전략적으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저는 야당이지만 민생중심 국회를 이끌 정책 의제를 설정하고 주도해 왔다"며 "민주정부 10년을 앞장서 일궈낸 저력이 있고 계파가 아닌 당을 위해 헌신해 왔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지도부에 호남 의원이 없어 호남 원내대표가 필요한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지금은 인물을 보고 뽑아야 할 때"라며 "호남 지역을 배려한답시고 무작정 호남 출신 인사를 넣는 것은 오히려 호남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출마를 앞두고 있는 우윤근(3선, 광양·구례)·김동철(3선, 광주 광산갑) 의원이 모두 호남 출신인 점을 경계한 것이다.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는 오는 15일 치러진다. 후보자 등록은 이날부터 8일까지이며 선거운동 기간은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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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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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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