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전력수급 상황 고려"
[뉴스핌=최영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울진원전 5호기의 계획예방정비를 한주 연기했다.
한수원은 울진원전 5호기(100만kW급)의 계획예방정비 작업이 당초 26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1주일간 연기해 5월 초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최근 전체적인 전력수급 상황을 고려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