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미래부, 중소중견기업 R&D 투자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소?중견기업 R&D 예산 2017년 18%까지 단계적 확대 지원

[뉴스핌=임하늘 기자] 정부가 기술혁신형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국민들의 창업을 지원한다. 또 재난‧재해·먹거리 위협·치안 불안 등을 해소하기 위한 국민 체감형 R&D 투자를 확대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 제1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2014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에 의결된 14년도 투자방향 및 기준에서 ▲창조경제를 뒷받침하는 R&D ▲국민행복을 구현하는 R&D ▲창의적 과학기술 혁신역량 강화 ▲정부R&D 투자시스템 선진화의 4대 중점 추진 분야와 10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매년 4월 수립하는 `정부R&D 투자방향 및 기준`은 약 17조원에 달하는 정부R&D 예산에 대한 투자분야와 방향을 제시한다.각 부처는 이를 기준으로 내년도 R&D 예산을 수립해 6월 말까지 예산을 신청하고 국과위가 7월 예산을 배분 및 조정한다. 

기술혁신형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정부R&D 투자를 전략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012년 13.6% 수준이었던 정부 R&D 중 중소·중견기업 지원 비중을 2017년 18.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정보통신분야(ICT)를 중심으로 기술‧산업 간 융복합 및 소프트웨어(SW)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신산업‧신시장 창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클라우드·빅데이터 등 SW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실무형 인력양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초연구와 창의적연구 지원도 확대한다. 선도형 연구개발로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정부 연구개발 기초연구 비중을 2017년까지 순수 연구개발투자비의 40%까지 확대하고 도전적·창의적·학제간 융합 연구개발투자를 강화할 방침이다.

재난‧재해·먹거리 위협·치안 불안 등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보장 하는 투자도 확대한다. 기존의 복구 중심 대응에서 선제적 재난관리로 전환하고 인질환 예방・치료기술·스마트케어 기술·의료・관광・교육・사회 서비스R&D 등 국민 삶의 질과 밀접한 국민 체감형 R&D 투자도 확충할 예정이다.

과학기술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창의적인 과학기술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생애 전주기 지원을 강화한다.

홍재민 미래부 연구개발조정국 심의관은 "인문사회과학을 포함한 창의적 과학기술 융합인재를 육성하고 여성 해외 우수인력등 미활용 고급 인적자원의 국가적 활용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스템(STEAM) 등 융합인재교육을 통한 초중등 교육과 통섭커리큘럼 지원을 통한 학부 교육·대학원에 전문이학석사 등의 과정설치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홍 심의관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연구을 통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려면 생애 정년기까지 일관된 연구를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와 관련해 학생들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수인재 육성과 영입을 위해 생애 전주기적으로 교육단계서부터 취업단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미래부는 정부R&D 투자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부처・사업간 유사・중복 정비 등 투자시스템 선진화 방안도 마련하고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부처간 또는 사업간에 중복 투자되거나 유사성이 높은 사업의 경우 통폐합이나 사업이관 등 정비 추진해 사업구조를 개편 할 예정이다.

홍 심의관은 "아직 규모를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지만 각 부처에서 중복투자를 하고 있는 분야를 최대한 협업을 통해 부서단위의 과제까지 분석해 최대한 중복 투자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5년 이상 지속된 정부지원 총 500억원 이상 계속사업의 타당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과감하게 평가할 계획"이라면서 "올해에는 30여 개의 사업이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출연연구소 재정지원시스템도 개선한다. 정부 직접지원 출연금 비중을 2015년까지 70% 수준으로 확대하고 묶음예산(Block Funding)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술 분야별로는 우주‧항공‧해양·건설‧교통 등 9대 기술 분야별로 투자방안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