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삼양식품이 우리나라 환경생태분야를 이끌어 나갈 인재육성에 길잡이로 나선다.
삼양식품은 (사)한국환경생태학회와 19일 서울시립대에서 환경생태분야를 이끌 미래세대 회원의 교육을 통한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삼양식품 계열사인 에코그린캠퍼스(구 삼양축산)와 (사)한국환경생태학회는 중/고/대학생을 비롯해 직장인, 일반인을 위한 다양한 환경생태학교 프로그램의 운영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마련으로 우리나라 환경생태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키로 했다.
삼양식품 김정수 사장은 “삼양식품과 (사)한국환경생태학회의 업무협약 체결로 우리나라 환경생태계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우리나라 환경생태분야를 이끌 미래 재원들에게 다양한 기회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