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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광 하단 죽는다"..'포스트PC 시대' 인텔-MS의 생존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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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MS 모바일 전략 '시동'

[뉴스핌=김윤경 국제전문기자]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Only the paranoid survive)"

인텔의 전 회장 앤디 그로브의 유명한 말이다. 이 말은 당시, 그리고 얼마 전까지도 적확했다. 그리고 퍼스널 컴퓨터(PC)의 시대, 컴퓨터의 핵심인 반도체에 온통 미쳐있던 편집광 인텔은 대단한 기업이었다. 컴퓨터 시대를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도 마찬가지였다. PC를 움직이는 운영체제(OS) 윈도의 독점 때문에 전 세계에서 얻어맞을 만큼 MS는 지배적인 기업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편집광만이 살아남는 것일까?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다. 변화의 기류를 잘 읽고 빨리 기수를 돌리는 기업, 그래서 시장을 선점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기술 발전의 속도는 '무어의 법칙'도 이미 무너뜨렸다.

일단은 모바일이 화두다. 손 안의 컴퓨터, 그것을 휴대하기 좋게 입거나 차거나 쓰는 형태로 만들어 여러 기능을 할 수 있는 똑똑한(스마트) 기기와 그것을 움직이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데 있어 적어도 뒤쳐져서는 안된다. 인텔과 MS가 모바일에 잰걸음을 하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 '포스트 PC 시대' 기로에 선 인텔  

PC 판매는 이제 줄어들고 있다. 며칠 전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올해 노트북과 데스트탑을 합한 PC 출하대수가 작년보다 7.6%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경기침체 때문만이 아니라 산업의 문법 자체가 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점에서 무섭다. 휴대성과 이동성(mobility)이 좋은 태블릿PC와 휴대폰이 한 장소를 고수했던 PC 시대를 무너뜨리고 있다.

(출처=월스트리트저널)
이와 함께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시대가 본격화됐다. 이는 기존 컴퓨터에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TV 등 추가적인 기기에서 처리하는 모든 데이터를 통합된 개별 네트워크 서버상에 저장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어느 기기에서나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처리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당연히 인텔은 PC나 컴퓨터 서버용 칩만 만들고 있다가는 죽게 생겼다. 16일(현지시간) 발표될 분기 실적은 아직은 PC 위주인 인텔이기에 실망스러울 수 있을 것 같다. 샌포드 C. 번스타인의 애널리스트 스테이시 라스건은 인텔의 주당순이익(PER)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3%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기 좋은 구글 안드로이드 폰의 OS는 안드로이드, 칩 디자인은 ARM홀딩스가 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많은 업체들이 달려들고 있다. 게다가 오랜 파트너사였던 MS마저 자체 태블릿PC용 칩 업체를 엔비디아로 선정했고 X박스 콘솔엔 AMD 칩을 사용하고 있는 지경이다. 또한 윈도8 버전은 스마트폰의 경우 퀄컴 칩에서 구동되도록 디자인됐다. 

이런 가운데 인텔은 수장이 바뀌는 몸살을 앓고 있기도 하다. 인텔의 5대 최고경영자(CEO) 폴 오텔리니가 정년을 3년 남겨두고 오는 5월 물러나겠다고 밝힌 가운데 아직 누가 뒤를 이을 지 확정되지 않고 있다. 

오는 5월 사임하겠다고 발표한 폴 오텔리니 인텔 CEO(출처=CNN머니)
뉴욕타임스(NYT)는 아마도 인텔의 기업문화 상 내부인이 선임될 것이라면서 현재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최고 제품 운영자로 칩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데이비브 펄머터, 소프트웨어 그룹의 르네 제임스,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스테이시 스미스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누가 차기 CEO가 되는가는 인텔이 기로에 서 있는 만큼 중요하다. 일부에선 내부인이 CEO를 맡게 되면 변화하고 있는 추세에 혹여 발맞추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 MS의 작아진 어깨...윈도 블루-스마트 기기에 '기대'

역시 모바일 시대로 거대한 변화가 이뤄지는 가운데 한 때 거인이었던 MS의 존재도 작아졌다. MS는 지난해 가을 터치 스크린을 껴안기 위한 OS 윈도8을 내놓았지만 판매 결과가 신통치 않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MS의 OS가 탑재된 태블릿의 경우 크기가 크고 무거우며 비싸기까지 했다는 점이 패인이었다고 분석했다. 가격대는 850~1200달러인데 이는 7인치 짜리 안드로이드 태블릿 가격이 200달러에서 시작하는 것과 크게 차이난다. 애플이 최근 내놓은 9.7인치 아이패드 모델 가격도 499대이니 이보다 훨씬 싸다.

다만 연내에 MS가 윈도8을 강화한 '윈도 블루'를 선보일 예정이라 아직은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시장조사업체 무어 인사이츠& 스트래티지의 패트릭 무어헤드는 "윈도 블루는 소비자들이 더 선호하고 있는 7인치 태블릿에 적합할 것이기 때문에 MS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애플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하나의 OS(iOS)에서 구동되고, 안드로이드 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모두 쓰이는 반면 MS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다른 OS를 적용하고 있는 것이 통합될 지도 관심사다.

MS는 구글 글래스나 아이워치 같은 착용하는 스마트 기기 출시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WSJ에 따르면 MS는 아시아 부품 공급업체에 손목시계형 스마트 기기에 들어갈 부품을 요청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역시 골드만삭스가 지적했듯 MS 역시 지금의 매출원인 법인 고객보다는 개인 고객을 끌어잡는 것이 현재로선 살아남기 전략일 수 있다고 보는 듯하다.

[뉴스핌 Newspim] 김윤경 국제전문기자 (s91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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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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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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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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