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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오늘 정부조직법 개편안 처리 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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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파 인허가·SO 사전동의 등 방송 관련 법안 이견

[뉴스핌=정탁윤 기자]  국회는 21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를 재시도한다.

임시국회 본회의 장면.[사진제공: 국회]
여야는 당초 전날(20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하려 했으나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의 법안 처리 지연에 발목이 잡히면서 무산됐다.

문방위는 지난 19~20일 이틀 동안 구체적인 법조문을 확정하기 위해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지상파 허가권 문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등 뉴미디어 관련 사전동의제 범위 등을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문방위 법안소위가 진통을 겪으면서 행정안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도 잇따라 연기된 상태다.

쟁점은 지상파 방송사에 대한 허가권 문제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등 뉴미디어 정책 집행과 관련한 방송통신위원회 사전동의제의 범위다.

문방위에 제출된 합의안은 지상파 방송사의 허가 추천권을 방통위가, 허가권은 미래창조과학부가 갖도록 하는 내용이다. 이에 민주통합당은 지상파 방송 관련 사항을 방통위에 남기겠다는 합의정신에 위배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사업 내용을 변경할 때 방통위가 사전 동의권을 갖는지를 놓고도 양측은 팽팽히 맞섰다. 합의문에는 SO 허가권은 미래부가 갖게 되며 미래부는 대신 방통위의 동의를 받도록 되어 있다.

민주당은 "사업 내용 변경도 당연히 방통위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했지만, 새누리당은 "신규 또는 재허가 때만 동의가 필요하고 내용 변경 때는 동의가 필요 없다"고 했다.

문방위 여야 간사는 이날 오전 각 당 원내지도부와 협의를 한 뒤 법안소위를 다시 열어 논의할지 아니면 양당 원내지도부 간에 협의를 벌일지 결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여야 간 입장차가 커 이날 본회의 처리 역시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22일까지 열리는 3월 임시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한 본회의 개최 날짜는 20일과 21일 양일이다. 만약 이날 본회의마저 무산될 경우 여야 합의를 통해 22일 본회의 개최를 재논의해야 한다.

국회가 처리해야 하는 정부조직 개편 관련 법안은 미래창조과학부 신설 등 '17부 3처 17청'으로 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비롯한 관련 법안 40건이다. 이 가운데 현재 7개 상임위에서 35개 법안을 처리한 상태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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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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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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