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민주당 "다음 주까지 노원병 공천 포괄적 결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4·24 재보궐선거 공천일정 확정…홍익표 "31일이 마지노선"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은 19일 재보궐 선거의 공천 여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한 노원병 지역과 관련, "다음 주 중으로 노원병 문제를 포괄적으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4·24 재보궐 공천심사위원회 홍익표 간사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첫 회의결과 브리핑을 통해 "공천일정이 확정됐는데 프로세스에 맞추다 보면 31일이 마지노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간사에 따르면 후보자 공고는 25일 하고 26~27일 이틀간 후보자를 공모 한다. 후보자 심사 및 면접은 28~29일에 실시하며 심사결과에 따른 공천결과 발표는 3월 31일에 있다.

결과에 대한 재심은 4월 1~2일 양일간 진행되며 3일 당무위에서 최종적으로 후보자 인준을 할 계획이다. 4~5일은 후보자 등록일이므로 일정에 맞춰 공심위 활동 일정을 확정했다는 설명이다. 심사기준과 방법도 확정했지만 3월 20일 예정된 당무위에서 승인 받은 이후 공개할 예정이다.

홍 간사는 "4월 3일 당무위에서 공천에 대한 최종 승인을 해야 하는데 당규상 재심기간을 보장해야 하므로 3월 31일까지는 후보공천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날 공심위 회의에서 노원병 문제가 논의됐냐는 질문에는 "공심위는 사람이 들어오면 적합한지를 결정하는 곳으로 후보를 공천할지 여부는 당 지도부와 전체적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현 시점에서는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고 답했다.

후보자를 선정하는 기준에 대해서는 "정체성, 도덕성, 당선 가능성 등 당에서 늘 하는 7~8개 항목에 대한 배점이 있다"며 "그에 따라 가장 점수가 높은 사람에게 공천을 주는 것이 일반적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 민주당, 노원병 '무공천론' 확산되나

민주당 내에서는 지난 대선에서 안 전 교수가 도움을 줬다고 판단, 재보궐 선거에서는 노원병 지역에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확산되는 모양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민주당 중진, 상임고문들과 논의를 해보니 우리가 후보를 내지 말고 양보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당내 분위기를 전했다.

박 의원은 "일부에서는 후보를 내고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기 때문에 아직 확정적인 결정은 되지 않았다"면서도 "야권 단일화 차원에서, 또 우리에게 (대선)후보를 양보한 것을 배려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당 내에 많다"고 말했다.

이낙연 의원도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작년 대통령 선거 때 안 전 교수가 후보 사퇴를 하고 민주당을 도왔던 것은 사실이므로 우리 또한 상응한 정도로 양보하는 것이 도의에 맞다"고 피력했다.

이 의원은 "절차적으로 안 전 교수가 노원병 출마와 관련해 민주당과 아무런 상의가 없었던 것은 민주당의 결정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도 있다는 게 사실"이라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국민 일반의 눈높이에서 보는 정치도의에 어긋나는 일을 우리가 할 수는 없지 않겠느냐"고 강조했다.

반면 제1야당으로서 후보를 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용섭 의원은 TBS(교통방송)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에 출연해 "공당으로서 후보를 내는 것이 원칙과 정도"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제복 10년 만에 전면 개편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10년 가까이 변화가 없던 제복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기 위해 전문 디자인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육군은 지난 5일 충남 계룡대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육군 제복 디자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진원이 추진하는 '2026년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에 '육군 제복류 디자인 개발 사업'이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공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공공 영역 디자인 개선 사업을 총괄해 온 전문 기관이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82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을 자축하며 정모를 높이 던지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2.27 photo@newspim.com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정복 ▲근무복 ▲육군사관학교 생도 정복을 핵심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특히 제복에 담긴 상징성과 기능성, 착용 편의성, 대외 이미지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래형 육군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육군 제복 체계는 2016년 개정 이후 약 10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왔으며, 육사 생도 정복은 1970년대 개정 이후 사실상 반세기 가까이 유지된 상태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육군사관학교 정복이다.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각 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제복 체계 역시 재편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군 안팎에서는 "제복은 단순 복장이 아니라 군 정체성과 역사, 지휘 체계와 군의 정체성을 보여준다"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사관학교 통합 논의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장기적인 제복 발전 로드맵 수립에 착수할 방침이다. 기능성 소재 적용, 체형 다양성 반영, 근무 환경별 최적화 등 실질적 개선 요소도 함께 검토된다. 특히 병력 구조 변화와 복무 환경 개선 흐름을 반영해 '착용 만족도'를 핵심 지표로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평 육군본부 인사근무과장(대령)은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육군 구성원에게는 자부심을, 국민에게는 품격 있고 신뢰받는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제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군 안팎에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복제 개편을 넘어, 향후 10~20년간 육군 브랜드 이미지와 대외 인식을 좌우할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관학교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제복 디자인이 군 조직 개편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가능성이 크다. gomsi@newspim.com 2026-06-08 12:05
사진
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