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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증시 진단과 전망] 한중일, 차기 주도세력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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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런스 "상대적 저렴한 데다 호재 충분"

[뉴스핌=이은지 기자] 지난 2009년 이후 미국 증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장세를 이어온 한국, 중국, 일본 증시가 향후 글로벌 증시 상승세를 주도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돼 주목된다.

미국 주간 유력 금융전문지인 배런스(Barron's)는 최신호인 지난 2일자 분석기사에서 중국의 경착륙 가능성이 완화된 데다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한국 수출주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적극적인 완화책을 시행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들 증시가 활황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출처: Barron`s Online 재인용
MSCI AC 아시아 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이 10.8배인 것도 긍정적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지난해 6월 이후 이 지수는 22% 상승해 16% 상승한 다우존스지수의 상승세를 웃돌았는데, 다우존스지수의 주가수익 비율이 11.6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을 보면 저렴하다는 것.

아시아 기업들의 실적 성장세도 증시를 끌어올릴 수 있는 또다른 요소로 지적됐다.

아시아 기업들이 유럽이나 미국에 비해 두자릿 수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이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기업들의 주당 순이익은 지난해 4% 이하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10년간 평균 성장률이 15%인 것과 비교해보면 저조한 수준.

그러나 중국 기업들의 실적이 부양책 및 규제 완화의 효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 데다 여타 아시아 기업들의 주가수익비율도 개선될 것으로 보여 전망은 밝다.

전문가들은 아시아 지역 기업들에 대해 투자자들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전했다. 경제 및 실적 성장률에서 변동성이 적다는 점, 글로벌 금융 위기를 탄력적으로 극복한 점, 중산층의 증가 등이 긍정적 요소라는 설명이다.

특히 한국의 경우 엔화 약세가 수출 기업들의 실적에 악영향을 줄 것이란 우려 보다는 최근 한국 기업들이 재무 여건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 주목된다고 배런스는 평가했다. 글로벌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것도 이들 기업들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주장이다.

물론 글로벌 성장률이 아시아 시장의 성장의 주요 변수라는 점을 부인할 수는 없지만, 최근 아시아 지역으로 자금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이 호재라고 배런스는 지적했다.

EPFR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선진국 주식형펀드에서 인출된 돈은 1210억 달러로 이 중 520억 달러가 신흥시장 펀드로 흘러들어왔다. 이 중 57억 달러가 아시아 지역 이머징 국가들로, 68억 달러가 일본으로 유입됐다.

배런스는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외에도 긍정적인 기업 실적 전망, 투자 심리 호조세 등을 고려해 보면 아시아는 향후 수년간 글로벌 증시의 리더로 올라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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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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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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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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