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소식에도 방산주들의 주가는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스페코는 전날대비 0.89% 내린 2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10%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현재 진정된 모습이다.
같은 기간 빅텍은 0.91% 오른 16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퍼스텍은 전날대비 0.26% 내린 1900원, 휴니드도 4.15% 하락한 4275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정부는 "오전 9시51분 동창리 발사장에서 장거리 로켓이 발사됐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발사 성공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방산주 수혜도 미미한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