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문재인, 호남 찾아 표심 다지기 나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전주 찾아 '전북발전 2.0을 위한 5대 과제' 추진 약속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28일 전통 지지층이지만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강세로 기울고 있는 호남을 찾아 표심 다지기에 나섰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사진: 김학선 기자]
지지율 올리기를 통해 안 후보와의 단일화 국면에서 유리한 고지 선점을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문 후보는 이날 전주에서 열린 전북도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전북지역 발전을 위한 '전북발전 2.0을 위한 5대 과제' 추진을 약속했다.

그는 "새만금을 동북아 경제의 허브이자 경제문화 전진기지로 키우겠다"며 "새만금을 전담하는 새만금 개발청을 신설하고 새만금 특별회계를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부지원을 늘려 매립지 분양가격을 인하하고 기업유치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군산공항 확장, 동서횡단 철도, 동서·남북 교통망 등 인프라가 잘 구축되도록 중앙정부가 지원하며 신항만 배후지역에 물류산업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새만금과 부안 일대를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개발하겠다"며 "부안 신재생에너지 단지를 확장해 산업, 연구, 교육이 융합된 '신재생에너지 벤처산업 육성지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북 혁신도시를 세계 바이오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육성하겠다"며 "미생물 융복합과학기술원을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가 식품클러스터 사업과 전북의 전통음식, 한류를 결합해 전주를 아시아의 식품 수도로 발전시키겠다"며 "국내외 농식품기업, 민간연구소를 유치하고 세계한식대회 개최도 지원하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전주·완주·익산·정읍 일대를 농생명·식품 그린 밸리와 글로벌 탄소 밸리 중심의 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하겠다"며 "탄소 신소재 산업과 복합소재기술연구소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이와 함께 "정당을 혁신하고 제도를 개혁해 정치와 정당의 역할을 오히려 강화해야 한다"며 중앙당 모델 폐지·축소 등을 제안한 무소속 안철수를 직격했다.

그는 "국민이 정치를 불신한다고 정치 자체를 위축시켜선 안 된다"며 "제 기능을 못했다고 정당과 정치를 축소하는 것은 결코 우리 정치를 발전시키는 올바른 방향이 아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책임총리제 실천과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지역구 200석, 비례대표 100석으로의 의석 조정 등을 비롯한 정치혁신 방안도 제시했다.

문 후보는 이후 광주로 이동해 '민주주의의 뿌리, 새정치의 뿌리' 새정치 광주선언을 하고 광주시당·전남도당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