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김종인 "경제민주화 3자회동? 만날 필요 없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다수당 법안 단독처리 가능"…박근혜에 강력 드라이브

새누리당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11일 당무 복귀를 선언하고 박근혜 대선후보의 경제민주화를 강력히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자료사진]
[뉴스핌=김지나 기자] 새누리당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11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 이정우 경제민주화위원장이 각 후보의 경제민주화 수장 간 '3자 회동'을 제안한 것에 대해 "3자회동까지는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며 사실상 거부의사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제민주화 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려고 한다면 민주당과 새누리당이 합의에 도달하면 통과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양당 간에 이견없는 법안을 통과시키자는 의미가 아니겠냐는 질문에 "새누리당은 과반의석을 차지하고 있어서 새누리당 안(案) 가지고도 단독으로라도 (처리)할 수 있다"면서 "민주당은 (재벌개혁에 대해) 더 강력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새누리당 안을 통과시키는 데 어렵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이는 김 위원장이 대선을 앞두고 경제민주화 의제를 선점한 박 후보가 경제민주화를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강력히 힘을 실어주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앞서 김 위원장은 최근 이한구 원내대표와 경제민주화를 둘러싼 갈등이 확산돼 당무를 거부했다가 박 후보가 김 위원장과 타협, 설득한 끝에 업무에 복귀했다. 이날 기자회견도 이를 선언하는 자리였다. 또한 앞으로 박 후보의 경제민주화 법안 추진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김 위원장은 "박근혜 후보가 확실하게 경제민주화를 실천하겠다고 확인을 했고, '경제민주화 모르겠다'는 그런 엉뚱한 소리도 다시는 안나오도록 하겠다고 박 후보가 보장을 했다"면서 "재차 확인 끝에 참고 일해보자고 판단하고 (이렇게) 돌아온거다"라고 업무 복귀 배경을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나를 위해서도 아니고 후보 자신을 위해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경제민주화 관련 2개 이상 법안을 통과시켜서 후보 의지를 국민에게 확인시켜야 한다"며 "그래야만 실천할 수 있다는 의지도 보이고 대선승부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